I'd love you to want me / Lobo When I saw you standing there I about fell out my chair And when you moved your mouth to speak I felt the blood go to my feet 당신이 거기에 서 있는걸 보았을때, What you tried so not to show Something in my soul just cries I see the want in your blue eyes 당신이 보여주지 않으려고 애쓴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The way that I want you the way that it shoud be Baby, you'd love me to want you The way that I want to If you'd only let it be 그대여, 난 당신이 날 원했으면 좋겠어요 You'd never let your feelings show The obligation that you made For the title that they gave 몇해전, 당신은 감정이 The way that I want you the way that it shoud be Baby, you'd love me to want you The way that I want to If you'd only let it be 그대여, 난 당신이 날 원했으면 좋겠어요 What you tried so not to show Something in my soul just cries I see the want in your blue eyes 당신이 보여주지 않으려고 애쓴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The way that I want you the way that it shoud be Baby, you'd love me to want you The way that I want to If you'd only let it be 그대여, 난 당신이 날 원했으면 좋겠어요
Lobo ((본명은 켄트 라보에다))는
난 의자에서 넘어질 뻔 했어요
당신이 무엇인가 말을 하려고 할때,
난 피가 발로 거꾸로 흐르는걸 느꼈지요
Now it took time for me to know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알게 되었어요
내 가슴속 무언가가 애닯아 서글퍼 하고 있을 뿐이었어요
난 당신의 우울한 눈빛에서 허전함을 볼 수 있어요
Baby, I'd love you to want me
내가 당신을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대여, 당신이 내가 당신을 원하도록 바라면 좋겠어요
내가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신이 그렇게 허락만 해준다면...
You told yourself years ago
드러나지 않기를 당신 스스로 다짐했었지요
흔히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규약에 당신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만든 스스로의 의무감이었어요
Baby, I'd love you to want me
내가 당신을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대여, 당신이 내가 당신을 원하도록 바라면 좋겠어요
내가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신이 그렇게 허락만 해준다면...
Now it took time for me to know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알게되었어요
내 가슴속 무언가가 애닯아 서글퍼 하고 있을 뿐이었어요
난 당신의 우울한 눈빛에서 허전함을 볼 수 있어요
Baby, I'd love you to want me
내가 당신을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말이에
그대여, 당신이 내가 당신을 원하도록 바라면 좋겠어요
내가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신이 그렇게 허락만 해준다면...
1943년 미국 플로리다주 에서 태어났다.
Lobo는스페인어로 늑대라는 뜻이다.
그는 서정성 짙은 발라드로 70년대
국내 팝송 팬을사로잡았던 가수로,
C.C.R, Carpenters, John Denver 등과 함께
"팝송의 시대" 중심에 있었던 추억의 인물이다.
당시 김세환은 그의 노래 'Stoney'를 개사해 불렀고,
윤항기도 그의 'We`ll be one by two together'를
'우리 함께 간다네'라는 제목으로 번안해 노래했다.
이밖에도 국내에서 사랑받는 그의 곡들은 많다.
'날 원해주었으면(I`d love you to want me)"
"평범한 남자(A simple man)"
'길이 없어(There ain`t no way)'등이
70년대 말까지 줄기차게 애청되었다.
뒤에 나온 곡들인
"How can I tell her " 와
"Don`t tell me good night"
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이처럼 국내에서 우대 받았던 Lobo는,
정작 본 고장 미국에서는 큰 위력을 발휘 하지 못했다.
그가 부른 노래 가운데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권에 올랐던 노래는 3곡에 불과 했지만...
목가적이면서도 지극히 전원적인 가사들은
도시지향적 소리들에 익숙한 팝팬들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현대인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했다.
앨범 홍보차 내한한 Lobo 자신도
"내 노래가 한국에서 그렇게 인기를 끌었는지
전혀 몰랐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당시 국내 팬들은 언제나 감미로운
선율 중심의 노래를 좋아했다.
Lobo의 국내 애창곡은 바로 이에 대한 산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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