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이밥차 | 입력 2015.11.17 17:02 | 수정 2015.11.18 13:37
가장 만만하면서도 든든하고 맛있는 달걀말이에 김 한 장 더해보세요.
엄마가 만들어주던 도시락 반찬처럼 정겹고 만들기는 쉬워요.
가볍게 한잔 할 때 부담없이 곁들이는 안주로도 그만이랍니다.
참, 달걀말이는 한 김 식힌 뒤 썰어야 모양이 부서지지 않고 동글동글 예뻐요.
재료 (2인분)
필수 재료 : 달걀(3) , 김(1장)
선택 재료 : 쪽파(2대) , 맛술(1)
양념 : 소금(0 . 1), 후춧가루(약간)
1. 쪽파는 송송 썰고,
2. 볼에 달걀을 깨어 넣고 소금(0.1), 후춧가루(약간), 맛술(1)을 넣어 곱게 푼 뒤
쪽파를 넣어 섞고,
3. 팬에 식용유(1.5)를 두른 뒤 중약 불로 달궈 달걀물을 붓고,
4. 바닥과 가장자리가 익기 시작하면 김을 올리고,
5. 가장자리부터 돌돌 말아 약한 불로 속까지 익히고,
6. 한 김 식으면 먹기 좋게 썰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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