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

세계의 이색적인 출산

기산(箕山) 2014. 3. 21. 00:40

세계의 이색적인 출산

 

 

나디아 슐만(Nadya Suleman)과 8 쌍둥이

1-6.jpg

세계에서 혼자 살면서 14명의 자녀를 둔 나디아 슐만(Nadya Suleman)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2009년 1월 26일 8쌍둥이를 낳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 여인을 가리켜 '옥토맘(octomom)' 이란 애칭이 주어졌는데

'octo'는 라틴어 ‘8’을 뜻하고, 'mom'은 ‘엄마’를 말한다.

나디아 슐만(Nadya Suleman)은 체외수정을 통해서 6명의 아이를 낳았고,

8명의 쌍둥이를 합쳐 14명의 어머니가 된 것이다.

 

 

1-8.jpg
2008년 11월 인도에서 Rajo Devi Lohan 여인은 결혼한 지 40년 만에 70세의 나이로

여자아이를 낳았다. 남편은 72세 Baba Ram이고 여자아이 이름은 Naveen이다.

 

 

1-9.jpg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루마니아 태생 Alexandru 여성(46세)은

남편 Livia Ionce(53세) 사이에서 18번째 아이를 출산했다.

 

 

1-11.jpg

인도 뉴델리(New Delhi)에 사는 Omkari Panwar 할머니(70세)는

남편 Charan Singh Panwar(77세) 사이에서 임신하여 Muzaffarnagar 병원에서

제왕절개수술로 쌍둥이 남자와 여자 아이를 낳았고

세계기네스북에도 최고령자 출산으로 등재하였다.

 

 

1-12.jpg

영국 Stevenage에 사는 Carole Horlock 여성(42세)은

13년 동안 12명의 아이를 낳아주는 대리모로서 세계기네스북에 등재하였다.

 

 

1-13.jpg

미국 켄터키(Kentucky) 주 Dry Ridge에 사는 Stacey Herald 여인(35세)는

키가 73cm(2ft 4in) 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엄마로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