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이색적인 출산
나디아 슐만(Nadya Suleman)과 8 쌍둥이
세계에서 혼자 살면서 14명의 자녀를 둔 나디아 슐만(Nadya Suleman)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2009년 1월 26일 8쌍둥이를 낳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 여인을 가리켜 '옥토맘(octomom)' 이란 애칭이 주어졌는데
'octo'는 라틴어 ‘8’을 뜻하고, 'mom'은 ‘엄마’를 말한다.
나디아 슐만(Nadya Suleman)은 체외수정을 통해서 6명의 아이를 낳았고,
8명의 쌍둥이를 합쳐 14명의 어머니가 된 것이다.
2008년 11월 인도에서 Rajo Devi Lohan 여인은 결혼한 지 40년 만에 70세의 나이로
여자아이를 낳았다. 남편은 72세 Baba Ram이고 여자아이 이름은 Naveen이다.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루마니아 태생 Alexandru 여성(46세)은
남편 Livia Ionce(53세) 사이에서 18번째 아이를 출산했다.
인도 뉴델리(New Delhi)에 사는 Omkari Panwar 할머니(70세)는
남편 Charan Singh Panwar(77세) 사이에서 임신하여 Muzaffarnagar 병원에서
제왕절개수술로 쌍둥이 남자와 여자 아이를 낳았고
세계기네스북에도 최고령자 출산으로 등재하였다.
영국 Stevenage에 사는 Carole Horlock 여성(42세)은
13년 동안 12명의 아이를 낳아주는 대리모로서 세계기네스북에 등재하였다.
미국 켄터키(Kentucky) 주 Dry Ridge에 사는 Stacey Herald 여인(35세)는
키가 73cm(2ft 4in) 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엄마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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