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

서울시민 절반 "주말 여가 활동은 TV 시청"

기산(箕山) 2011. 10. 14. 19:23

 

서울시민 절반 "주말 여가 활동은 TV 시청"

 

서울시민 절반은 집에서 텔레비젼이나 DVD 영화를 보는 것으로 

주말 여가 활동을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가 낸 지난해 통계자료를 보면

15살 이상 시민 48%가 주말이나 휴일을 TV나 DVD를 보면서 보낸다고 답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여행이 10%, 컴퓨터게임이 9%로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여가 활동으로는 여행을 꼽은 사람이 45% 정도로 가장 많았습니다.
여가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이유로는

경제적 부담이나, 시간 부족 때문이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