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절반은 집에서 텔레비젼이나 DVD 영화를 보는 것으로
주말 여가 활동을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가 낸 지난해 통계자료를 보면
15살 이상 시민 48%가 주말이나 휴일을 TV나 DVD를 보면서 보낸다고 답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여행이 10%, 컴퓨터게임이 9%로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여가 활동으로는 여행을 꼽은 사람이 45% 정도로 가장 많았습니다.
여가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이유로는
경제적 부담이나, 시간 부족 때문이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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