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8. 07:41 http://cafe.daum.net/e420607/K03X/190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오
동백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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