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마에스트로 번호:1995 조회수:305
2007.11.29 12:12
지금부터 약 1800년전 강호중원무림에 등장하는 영웅 중 한사람인 마샘은 文舞에 밝았다...
영웅호걸들이 각지에서 발호하였고...
영문도 모르고 날뛰는 蔣幹(장간) 같은이도 있었다.
저마다 죽고 못산다는 무술을 내세우는 강호의 춤쟁이들이 많았지만 그중에도 사교계를 호령하는 춤쟁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이 麻子라 하였으며,,,
술 한잔 거나하게 걸치고서도 강호의 무술을 볼라치면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었다. 무술의 蹈法(도법)이 완벽하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그는 반드시 시비를 걸었고,
후대에 전해지기를 “지루박이 잘못이 있으면 마샘은 반드시 이를 알아챘고,
대충 무술을 펼치거나 단순한 무술 품세에 겨루다 다친사람 마냥 절룩거리는 무술을 펼치고도 그냥 넘어가기를 바랐던 시연자에게는 마샘이 참 골치아픈 사람이었다 한다.
그래서 당시의 사람들이 말하기를,,,
난세의 영웅 麻子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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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사이 馬大夫님 덕택에 한자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셈요 고맙심데이 ^^
![]() 言語道斷입니다...眞理를 得道한 境地가 奧妙하여 표현할 말마져 끊어진 상태.....로 표현 한것이니...誤用하지 마시고...水淸無大魚라 하였으니...헤아려 주시압....^^**
![]() "마"님 연말이 다가오고 임기가 얼마남지 않으니 뜻모를 소리만 계속 하시며 열도 있으신것 같고.... 돌이켜 보건데 지난 일년간 악플의 고통이 심하셨던가 보옵니다. 요즘들어 부쩍 뜻모를 소리와 불안한 정서를 보이시니 소생 그저 않타깝고 황망할 뿐입니다. 부디 마음을 단단히 하시고 정신을 놓지 마십시요.소생 이제야 서서히 "마"님과 정이 들려합니다. 미운정도 과히 정인가 봅니다. 몇일 남지않은 임기와 2007년을 보람있고 건강하게 보내십시요.때론 독기어린 악플로 마음 상해 드리긴 했어도 "마"님 사랑합니다.
![]() 이제 기력이 쇄진하여 경방에서의 소풍을 끝내고 귀천해야 할 때가 되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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