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햄릿 번호:108 
조회수:254 2007.11.28 09:48
|
춤경력 10년 이상이면 리듬짝을 권장 한다.
최근 유행하는 리듬짝난이라 불리는 춤의 유행과 흐름의
대세가 만만치 않다고 몇차례에 걸쳐서 밝힌바가 있는데
지금 당장 배우지 않으면 내년부터는 어디가서 춤좀 춘다고
명함조차 내밀기 힘들어질 전망이다
또한 전국의 교습학원등 에서는 이러한 춤의 형태를 올바르게
발전시키고 보급하기 위한 준비와 노력을 서둘러야 될것이다
그리고 리듬춤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은 현장에서 주먹구구
식으로 대충 옆을 보면서 따라 배울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교습학원등을 통해서 올바르게 배워야 될것이다
춤경력 10년이상인 여자들의 경우는 굳이 교습 학원을 통하지
않아도 현장경험을 통해서 배울수 있는 사람들이 더러 있을
수도 있겠으나 남자들의 경우는 기존의 짝난 춤의 경험이 없는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새로이 별도로 교습학원등을 통해서
배워야만 되는 춤이다.
물론 적어도 춤경력이 10년이상이면 대충 현장에서 남들 하는것을 보고
따라서 하면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배울수도 있겠으나
그렇게 구차한 매너를 보이지 말고 깔끔하게 처음부터
교습소를 통해서 제법 완성된 리듬짝난의 자세가 나올때 까지
숙달을 시킨 다음에 무도장을 찾기를 권하고 싶다.
카바레등을 비롯한 사교춤의 세계는 기본적으로 매너를 중시하는
사교의 무대다 그러한 매너를 중시하는 사교의 무대에서 준비가
안된상태에서 상대방을 맞이 한다는것은 대단한 결례가 되는것이다
사교춤을 추러갈때는 기분좋게 출발해야 되는데 기분좋은날
남에게 피해를 주는꼴이 되어서도 안되고 본인 역시도 망신을
당해서도 안될것이다
리듬짝난은 글자그대로 짝난의 춤이다
겉보기에 스텝이 단조로우니 리듬짝난을 쉽게 봐서는 곤란하다
기존의 쿵박자 춤의 반대인 엇박자로 춤을 추는 형태이기 때문에
짝음악과 짝리듬을 익히고 몸에 짝리듬감이 배이게 할려면 그것이
하루이틀에 되는것이 아니다
짝박자를 타면서 춤을 춘다는것은 결코 그렇게 쉬운것만은 아니다
짝난의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가까운 교습학원등을 찾아서
춤선생을 비롯한 유경험자들과 충분한 연습과 숙달을 거친후에
실전 현장으로 출발을 해야 될것이다
리듬짝난에 대해서 뭣하러 돈을 주고 배우냐는등 돈이 썩어 문들어
졌느냐는 등 자기는 그냥 하루만에 춤을 다배웠다느니 하는말을
절대로 귀에 담으면 안될것이다 기존에 짝난을 이미 즐기던 사람들의
예를 기준으로 삼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사교춤세계도 최소한 춤경력 10년이상이면 나름대로 프로라고
자부할만큼 각자가 풍부한 경험들이 있을텐데 그런 자부심에
걸맞게 행동을 할려면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반드시 한 다음에
현장에 출동해서 리듬춤을 즐겨야 될것이다
전통적으로 난스텝이라 하면 불과 1~2년전만 해도 거의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업소에서 즐기는 춤의 형태 였지만
최근 유행으로 불어닥치고 있는 리듬짝난의 경우는 대부분이
물이 좋다고 소문난곳 춤빨이 세다고 소문난 유명업소 등에서
앞다투어 번져가고 있다는 것에서 대세가 만만치 않다는 것인데
춤세계에서 한가닥 한다는 사람들이 대거 너도나도 누가 질세라
리듬짝난을 배우고 있고 즐기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춤 형태를 안따라 가고는 못배길 것이다
아마 내년쯤에는 소문난 업소 이름난 유명업소 등에서 춤으로 한가닥
한다는 남녀들과 사교춤을 즐기기 위해선 반드시 리듬짝난을 출줄 알아야만
그들과 한순간이라도 재밋는 사교춤을 즐길수가 있을것이다
내년쯤에는 물이 좋다고 소문난 업소
춤빨이 세다고 소문난 유명업소 등에는 거의 리듬짝난이
대세로 완전히 장악하게 될것으로 확신한다
옮겨 온 글 수정하여 게재 하였습니다.
조금 과장된 표현도 있고 참고가 될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받아들이는데 오해가 없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