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ASA 위성 사진들이라고 합니다.
보이는 것의 7~8배가량 더 뒤쪽으로 끝없이 펼쳐져 있죠 모래폭풍이 막 일어나는 순간인지 왼쪽 위에 우리나라 한반도와 제주도가 보인다고 하는데, 솔직히 이 사진에서는 잘 못찾겠네요...
자 아래로 갈수록 더 심각해진다고 하는데요~
이 사진 보이세요? 저 이사진 보고 정말로 충격 받았는데요~
우리나라가 보이지 않아 까만색 선으로 우리나라의 위치를 태두리로 그려야 할 만큼 온 먼지가 우리나라를 뒤덮은 모습이라고 합니다.
저날 어떻게 숨쉬고 버텼는지 신기할 정도라니까요~
정말로 너무너무 심각하죠~ 최근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갈수록 이상 기후현상이 심해지고 있는데요, 이제 4월도 반이 지나가는데, 언제쯤 봄을 완연하게 느껴볼 수 있을까요?
올봄은 유난히 더 늦게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 봄 없이 바로 여름오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ㅡㅡ^
위 링크는 'NASA 위성사진 사이트'라고 하는데요, 이 곳으로 들어가셔서 들어가셔서 "korea"로 검색을 하시면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위성 사진들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한장한장 볼수록 혀를 내두르게 되지만 그래도 궁금하시다면 위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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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의 특성
주로 중국 북부의 황토지대에서 바람에 의하여 하늘높이 불어 올라간 미세한 모래먼지가 대기중에 확산되어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강하하는 현상 또는 강하하는 모래먼지를 말한다 (기상학 사전, 1992). 사막지역으로 나타남. 알라스카 북안에서 관측됨. 몽고와 중국의 경계에 걸친 넓은 건조지역이다. 이곳에서 황사가 발생하면 강한 바람과 함께 모래먼지가 갑자기 나타나 1km밖을 구분할 수 없게 된다. 중국은 서고동저형의 지형 특성을 갖으며 다양한 기후형태가 나타나는 데, 연강수량이 400 mm이하이고, 사막이 대부분인 서북 건조지역이 바로 황사의 주요 발원지이다. 최대의 사막(1000㎞×400㎞)이고, 타클라마칸 사막의 동북방향에 위치한 고비사막은 연강수량이 30㎜밖에 안되는건조지역으로 바람이 강하다. 조선왕조실록에도 황사현상에 대한 기록이 자주 나온다. 흙비가 내려 옷에 혼탁한 자국이 남았다는 기록이 있다.
현재 전세계 지표면의 약 10%정도가 뢰스지대를 이루고 있다. 중국의 황토고원은 두께가 약 200m가 넘는 뢰스 침적지대가 있는 데 이곳은 신장지방과 타클라마칸 사막 주변경계에 해당한다.
중앙아시아에서 발원한 황사는 하와이나 알라스카 북쪽 해안에도 침적된다. 또한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의 황사는 대서양을 건너 플로리다반도에서도 수차례 관측되었고, 북쪽으로 이동하여 유럽에서도 관측된 바 있다. ○ 황사의 수송 (1) 우리나라는 위도상 중위도 편서풍대에 위치하고 있어 황하유역과 중국 및 몽고사막 등에서 봄철 기온이 따뜻해지면 강한 한랭전선을 동반한 저기압이 발달할 때 그 전선 후면에 강풍과 함께 발생한 토양먼지가 매년 3∼5월경에 편서풍을 타고 1,500∼2,000 km이상의 거리를 이동하여 우리나라, 일본 및 하와이까지 이동된다.
운반되는 것으로 총량이 약 2천만톤에 달한다. 수 천년이 넘는 기간동안 해저에 퇴적된 광물입자들을 분석한 결과 북서 태평양 퇴적물이 아시아에서 바람에 의해 운반된 물질들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평상시에는 10∼50 ㎍/m3인 먼지농도가 100∼500 ㎍/m3로 증가하며, 황사의 주성분인 Si, Al, Ca, K, Na 등의 농도가 상승한다. 92%에 해당되는 96백만톤은 침적되고, 2%에 해당되는 2백만톤은 5,200 m 고도내에 부유되며 나머지 6%에 해당되는 6백만톤은 우리나라 동해를 빠져나가는 것으로 추정되었음. 한편, 황사기간 동안 황사발원지에 67백만톤, 우리나라에 5천톤 정도 침적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국립환경연구원, 1997).
지상 2∼3km 높이에서 상층혼합층이 형성되어 이동할 수 있다. 발원지에서는 황사 대부분이 혼합층내에 갇혀 있었으나 일부지역에서 지역적으로 형성된 상승류에 의해 황사가 상층으로 수송될수 있으며 이로 인해 황사가 2층구조로 형성된다. 한반도 상층으로 황사가 통과하는 경우 지상에서는 먼지농도가 낮게 나타난다 .○ 황사가 주로 봄에 발생하는 이유 (1) 봄철에는 겨울내내 얼어있던 건조한 토양이 녹으면서 잘 부서져 부유하기 쉬운 20 ㎛이하 크기의 모래먼지가 많이 발생한다. 여름에는 강수도 있고, 가을까지는 땅에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있어 모래먼지가 묶여 있지만 겨울을 지나면서부터는 모래먼지가 땅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모래바람이 항상 일어나고 있지만 멀리 떨어진 우리나라에 주로 영향을 주는 시기는 대규모 황사가 발생하는 봄이다.
중국의 자료에서도 1년중 25 %가 4월에 발생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는 1년에 평균 5일 관측되며, 주로 일본의 서쪽 규슈지방에서 자주 발생한다 .○ 황사의 특징
그 이하는 부유하여 상층까지 올라감. 사막지대에는 큰 모래가 많고, 황토지대에는 작은 토양임. 한반도와 일본에서 관측된 황사의 크기는 1∼10㎛정도
측정한 자료들을 종합하면 조대먼지에 해당하는 영역의 입자개수농도의 증가가 현저하다. ○ 화학적인 조성 - 황사의 원료라고 할 수 있는 중국 북부의 사막 토양은 3∼5 ㎛의 미세먼지로써 풍화되기 쉬운 장석이 다량 잔류하고, 탄산칼슘 등을 비교적 다량 함유하고 있는 알카리성 토양. 지역의 가스상 물질을 추가하며, 황산염이나 질산염등이 생성한다. 발생일수는 서울, 경기지역과 서해안지역이 길었음. 드물게 서울에서 1991년 겨울(1991. 11. 30 ∼ 12. 3)에 관측된 경우가 있었음. 1998년에는 발생하지 않고, 1997년에는 지점별로 1회씩 관측되었으며, 1999년의 경우 이례적으로 1월 25일에 황사가 발생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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