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관

고대의 예언과 현대의 기후보고서

기산(箕山) 2007. 4. 11. 10:40

다음 동영상은 미국 NBC-TV에서 황금시간대에 방영한 『고대의 예언들 』이라는

프로그램 중 미셸 드 노스트라다무스에 대한 예언입니다.

 

 

 

 

 

 

 

                                                                        2006년 1월 5일 (목) 09:28  파이미디어

쓰나미 대재앙 미리 예견한 `부족` 있다

 

 

지난해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태국 푸켓에 불어닥친 쓰나미.
그런데 이 대재앙을 미리 예상하고 대피해 참사를 면한 부족이 있다.
바로 ‘바다의 집시’라 불리는 모켄족.
 
8일(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놀라운 아시아`가 이 모켄족을
찾아 나선다.
 

지금까지 보도된 바에 따르면 모켄족은 쓰나미가 오기 전 바닷물이

갑자기 밀려나는 것을 보고 산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마을 사람들은 모두 살았다.

그들은 ‘바다가 물러나면 도망쳐라’라는 부족의 전설을 충실히 따른 것이다.

 

모켄족의 생존 소식이 알려지면서 자연의 순리를 따르려는

그들의 모습은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 방송은 모켄족의 근거지를 찾아 그들의 삶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KBS 제공)

 

[TV리포트 진정근 기자]gagoram@yahoo.co.kr

 

 

 

 

 

 

 

 

이 보고서는 럼스펠드 국방장관의 전략고문인 앤드류 마셜(83세)이 주관해 작성하였는데,

부시 정부가 다섯 달 동안이나 공개를 꺼리면서 비밀보고서로 분류 해놓은 것

영국의 신문 <옵서버>가 입수하여 지난 2월 22일 단독 보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내용은 이러하다.
 
북대서양에는 멕시코 만에서 영국으로 흐르는 따뜻한 해류인 멕시코 만류가 있다.

덕분에 영국을 비롯한 서부유럽이 같은 위도의 다른 지역보다 따뜻하다.

염분이 많은 해류는 북쪽에서 차가워지면 밀도가 커지기 때문에 해저로 하강해서

중남미를 거쳐 남극까지 흐른다.
 
그런데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 북대서양에 흘러들면 바닷물의 염분 함유도가 떨어지고

밀도가 낮아져, 해저로 하강하지 못하여 해류 순환 시스템이 붕괴된다.
 
따라서 더 이상 따뜻한 해류가 북쪽으로 흐르지 않아 유럽북반구의 대부분 지역이

기후가 냉각되면서 극심한 기후변화가 찾아온다.
 
이렇게 되면 2010년까지 미국과 유럽은 농업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된다.

2007년쯤 네덜란드 헤이그 등 유럽의 저지대 도시는 바다 속으로 들어간다.


영국은 시베리아성 기후로 변한다.

해수면 상승으로 대규모 환경난민이 발생한다.

식량, 물, 에너지 확보를 위해 치열한 생존투쟁이 발생한다.
 
일부 조사결과는 지구 온난화가 해양의 열염순환에 큰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는 기준점에

이미 도달했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앞으로의 갈등과 전쟁은 지금까지처럼 종교나 민족적 분쟁보다는

급변하는 자연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생존다툼에 의해 더 많이

좌우될 것임을 경고하고 있다.

 

 

 

                                             psuk0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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