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와 신경계

 

사람은 태어나면서  기어다니고  결국 직립보행한다

따라서  우리몸의 대들보라고 흔히 말하는 허리 

즉  의학적으론  척추...

경추 7마디  그리고  흉추 12마디  요추 5마디등으로 크게 분류할 수있다 

 

이중 경추신경계는  머리와  팔쪽에 관련된 이상현상을 불러오며

예를 들어,  경추손상이 발생되면 손이 저린다는 말이 그런것을 뒷바침하고

경추 1번 같은 경우는 후두부를 받치고 있어 

손상시  뇌성마비의 근본원인을 제공해 식물인간의 지경에 처하기도 한다

 

또한. 뇌진탕의 경우에는  바로 구토 증상과  매스꺼움 심하면  어지럼증을 수반하기도한다

어지러움증은 뇌흔들림으로 생긴것으로 약 한달 정도  지나면 일반적으로 치료되기도 하나

특정장비인  MRI 나  MRT 검사를 통해 그 증상을 확인 할수 있어 치료에 큰 도움이된다

 

여기서 말하는 MRI검사는  뼈에 균열등을  알 수있고,  MRT는 혈관에 이상을 알 수있다

 

뇌진탕 환자의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119등에 긴급히 알린 다음,

엠블런스가  도착하기전까지,  환자를  옆으로 하여  이 물질 제거로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해주는 것도 큰 조치법중 하나이다 (단,  등을 쳐주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

 

요즘  날씨가 변덕스러워,  감기환자가 많은데  이럴경우 약을 먹어도 잘 듣지않을 경우

경추  7번에 해당하는 대추... 고개를  숙이면 두두러지게  튀어나온 부분에

화끈한 열나는 파스를 붙이거나  아니면  드라기로  따뜻하게  온열해주면 효과적이다

 

흉추신경계중,  9~12번에 해당하는 흉추부위를  손으로 적당한 지압을 할경우

소화불량에 따른 문제를 바로 해결되는 곳이기도 하다.

손에서는 엄지와  검지사이 움푹 들어간곳  합곡 부위를 지압해주셔도 좋지요

 

요추신경계는  허리이상과 다리절임  쉽게 좌골신경통을 유발시키는 곳입니다

요추 4~5번 디스크 이상으로  문제가 극대화되면  바로 좌골신경통으로

결국  다리가 마비되어 잘 걷지 못하게 되어  수술을 요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요즘은  퇴행성에 의해  요추가 많이 손상되기도 하지만

잘못된 자세도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