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문화재 소개

기산(箕山) 2006. 11. 21. 04:49

 

   * 창덕궁은 동아시아 궁궐 건축사에서 비정형적 조형미를 간직한

     대표적인 궁으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의 자랑스런 문화재입니다.

 

 

   (문화재소개)

   - 금천교와 진선문

   - 금천교는 태종 11년(1411)조성된 서울에 남아있는 옛 다리중 가장 오래된 돌다리임.

   - 촬영일시 ; 2006년 11월 18일.

   - 작품해설 ; 중앙의 진선문만을 찍었다면 보잘것 없는 사진이 되였을 것이나, 주황의

                     단풍을 전경에 배치함으로써 전체적인 조화가 이루어 졌으며, 양쪽의

                     다리난간으로  인하여 확실한 원근감을 표현할 수 있는 '중앙집중구도'로

                     촬영하였음.   

 

     (문화재소개)

   - 인정전

   - 신하들의 하례, 외국사신의 접견등 왕의 공식적인 행사를 거행하던 인정전은

      태종 5년(1405) 세워졌으나 임진왜란으로 불타 광해군 1년 (1609) 에 복원되었다.

      현재의 인정전은 순조3년(1803) 의 화재로 그이듬해 재건된 것임. 

   - 촬영일시 ; 2006년 11월 18일.

   - 작품해설 ;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있는 관람객들을 근경으로 하고, 인정전을 중경,

                     그리고 원경의 하늘을 삼등분으로 구성하여 원근감있고 안정감을 주는

                     '삼등분 구도'로 촬영하였음.  

     (문화재소개)

   - 선정전에서 바라본 인정전

   - 선정전은 임금의 집무실이다. 임진왜란등 여러 차례의 화재로 불타 인조 25년 (1647) 재건됨.

   - 촬영일시 ; 2006년 11월 18일.

   - 작품해설 ; 인정전과 선정전의 지붕이 화면을 대각선(사선)으로 가로질러 한쪽은 하늘,

                     다른 한쪽은 건물로 하여 시선을 대각선으로 나눔으로써 한 프레임에 두가지

                     다른 느낌을 주는 '대각선구도(사선구도)'로 촬영하였음.

 

     (문화재소개)

   - 낙선재지역의 상량정

   - 상량정은 낙선재 후원에 자리한 육각정의 누각건물이다.
      층층히 올라가는 계단이 멋스럽고 아름답다
   - 촬영일시 ; 2006년 11월 18일.

   - 작품해설 ; 중앙의 상량정만을 찍었다면 보잘것 없는 사진이 되였을 것이나, 푸른나무를

                     전경에 배치함으로써 사진전체에 활력과 힘을 실었다.

 

     (문화재소개)

   - 낙선재

   - 낙선재는 헌종13년(1847)에 임금의 거처로 지어졌다.  1989년까지 영왕의 비인 이방자

      여사가 이 곳에서 생활하였다. 

   - 촬영일시 ; 2006년 11월 18일.

   - 작품해설 ; 낙선재의 엄숙함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자 이곳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인

                     기와를 간결하고 강조된 주제로 사용하였음.

 

      (문화재소개)

   - 후원입구

   - 내의원을 끼고 후원입구의 가을 단풍이 한껏 고풍스런 이 곳의 분위기를 더해준다. 

   - 촬영일시 ; 2006년 11월 18일.

   - 작품해설 ; 기와의 조형미를 강조하며, 강직성, 장중함, 압박 등의 느낌을 줄 수 있는

                     '수직구도'로 촬영하였음.   이로서 멀리있는 단풍으로 인하여 확실한

                      원근감을  느낄 수 있어 화면구성에 강한 매력과 인상을 준다.

     (문화재소개)

   - 부용지

   - 부용지는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는 동양의 전통적 우주관에 의해 조성된 연못임.

     우측의 이층집은 주합루로 정조 즉위년 (1776)에 지어졌으며 일층에는 규장각이 있었다. 

   - 촬영일시 ; 2006년 11월 18일.

   - 작품해설 ; 풍경사진에서는 전체적으로 선명한 사진과 함께 원근감을 잘나타내야 한다.

                     전경에는 연못의 연잎과 주합루의 반영을 배치하고, 가운데 둥근섬을 중경,

                     멀리 주합루와 산을 원경으로 하여 원근감과 입체감이 살아있다.

                   

 

     (문화재소개)

   - 부용정

   - 두 다리를 연못에 담그고 있는 부용정은 사방으로 지붕이 돌출된 열 십자 형태의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  사각형의 연못은 땅을 의미하고 가운데 둥근 섬은 하늘을

      상징하고 있다.

   - 촬영일시 ; 2006년 11월 18일.

   - 작품해설 ; 황금분활구도'로 부용정은 좌측 1/3 지점에, 둥근섬은 우측 1/3 지점에 배치

                 하여 가을단풍과 연못이 멋지게 어우러진 균형되고 안정된 평안한 풍경을 나타내었다.

 

 

      (문화재소개)

   - 불로문

   - 애련지로 가기위해 불로문을 거치는데 '불로'란 늙지 않는다는 뜻으로 임금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있다.

   - 촬영일시 ; 2006년 11월 18일.

 

      (문화재소개)

   - 애련지와 애련정

   - 애련정은 숙종18년(1692)에 세워졌다. '애련'이란 군자의 덕으로 상징되는 연꽃을

     사랑한다는 뜻이다.

   - 촬영일시 ; 2006년 11월 18일.

   - 작품해설 ; 노오란 단풍잎으로 화면의 반이상을 채우므로써 늦가을의 깊은 서정성을

                     분명하게 전달하였고, 대각선 구도에 있는 정자가 원근감을 잘 표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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