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전라의 모습으로 엎드려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런데 자세히 다가가 보면 이것은 수천 개의 포스티지로 만든 여성 조각상이라고.
이 작품은 지난 6월 7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 238회 여름 아트 전시회에서 전시된
'Bent double' 이라는 제목의 아티스트 데이빗 마치가 만든 작품.
현재 영국 런던의 로얄 미술 아카데미에서 전시되고 있는 이 작품에 많은 관람객들은
순전히 포스티지로만 만든 것인지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고.
이 작품은 자세히 보면 형형색색의 포스티지를 가지고 엎드려 있는 모습을 만들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작품을 본 많은 관람객들은 아무리 보아도 어떻게 포스티지로 이렇게 정교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 정도라며 큰 관심을 가졌다는 후문.
해외 언론들도 주요 기사로 이 조각품을 소개하며 인기 기사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등
우리 주변에 있는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예술 작품으로 제작, 소개되어 또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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