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관

‘폭염 경고’ 있었는데... “중앙정부가 잼버리 모든 책임질 것”

기산(箕山) 2023. 8. 5. 04:29

https://v.daum.net/v/20230804213413737

‘폭염 경고’ 있었는데...
“중앙정부가 잼버리 모든 책임질 것”

신선민 입력 2023. 8. 4. 21:34 수정 2023. 8. 4. 22:37

 

 

 

https://v.daum.net/v/20230805191808581

"전 세계인이 새만금을 야영하고 싶은 곳으로"
6년간 뭐했나

한승희 기자 입력 2023. 8. 5. 19:18

 

 

https://v.daum.net/v/20230804093636042

 

새만금 잼버리 '부실'원인은 정부-전북도-한국연맹 준비 '엇박자'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지난 2일 개영 하자마자 대회 중단 여론에 부딪친 새만금잼버리대회는 그동안 대회 준비 과정을 돌이켜보면 부실한 준비에 이유가 있었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8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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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804235951220

英 스카우트, 새만금 잼버리 행사장 철수...
"이틀 동안 서울로 이동"

김민수 강민경 기자 입력 2023. 8. 4. 23:59

 

"당국과 협력해 서울서 잼버리 체험 계속"...
예정대로 13일 귀국

 

4일 전북 부안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텔타구역 쿨링 터널에서

스카우트 대원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한편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자 폭염 대비 냉수 공급 확대와 쿨링버스 130대 배치 등

관련 대책을 내놨다.

2023.8.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영국 스카우트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행사장에서 철수한다고

4일 밝혔다.

 

영국 스카우트 협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4000여명으로 구성된 영국 스카우트 단체들이

서울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앞으로 이틀 동안 호텔 숙소로 이동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가장 큰 규모의 파견단인 만큼, 이번 조치가

현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에게 실망스러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한국 당국과 협력하여 서울에서 잼버리 경험을 계속할 것이며,

우리 청소년들이 한국에서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며

"당초 계획대로 8월13일부터 귀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잼버리 현장에 있는 동안 영국 자원봉사팀은

청소년과 성인 자원봉사자들이 충분한 음식과 물을 섭취하고,

비정상적으로 더운 날씨를 피할 수 있는 쉼터와

이 정도 규모의 행사에 적합한 화장실과 세면 시설을

갖추기 위해 주최 측과 매우 열심히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앞서 영국 외교부는 3일

"영국 참가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주한 영국대사관 직원들이

현장에 상주하고 있다"며

"우리는 영국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영국 스카우트 및 한국 당국과 정기적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는

158개국 약 4만3000명이 참가했다.

영국은 행사에 가장 많은 인원을 파견한 나라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4일

폭염 안전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지금부터 대한민국 중앙정부가 전면에 나서서

마지막 한 사람의 참가자가 새만금을 떠날 때까지

안전 관리와 원활한 대회 진행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kxmxs41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