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526193109343
中관영지, 후쿠시마시찰 비판...
"방류 후과, 한일이 감당 못해"
조준형 입력 2023. 5. 26. 19:31
환구시보 등 관영매체,
비판 사설 쓰고 한국내 반대 목소리 소개

답하는 유국희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장 (영종도=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5.26 mon@yna.co.kr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과 관련한
최근 한국 정부 시찰단의 활동에 대해
중국 관영 매체가
"오염수 해양 방류의 후과는 한일이 감당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환구시보는 26일자 사설에서
시찰단 활동이
"직접 시료채취, 시찰단 명단 공개,
언론 감독이 없는 '3무(無) 시찰'이라는
한국 국내 여론의 비판이 사실임을 인증했다"고 썼다.
사설은
"현장 샘플링도 없이
한국 시찰단이 시찰한 것은 무엇인가"라고
반문한 뒤
"한국의 반대파 인사들 표현대로
일본에 '면죄부'를 주러 간 것이라면
이런 시찰에 참가하는 것은
전문가에게 일종의 수치"라고 썼다.
사설은 또
"태평양은 일본의 하수도가 아니며,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후과는
절대 일본과 한국 양국 정부가 책임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일본과 한국이 자신의 양심에 따라
결정하기를 바란다"고 부연했다.
또 중국중앙인민라디오방송 인터넷판인 양광망은
같은 날 기사에서
한국 야당과 시민단체 등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활동들을 소개하고,
한국 시찰단 활동 등이 일본 오염수 방류에 대한
'합리화 작업'이라는 한국 야당들의 비판을 소개했다.
한국 시찰단은
지난 21일 일본에 입국해 오염수 방류 시설 등
후쿠시마 제1원전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고,
25일 일본 외무성·경제산업성·도쿄전력·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와 기술회의를 개최한 뒤
26일 귀국했다.
jhcho@yna.co.kr
토왜정부 이대로 가다가...
우리나라는 일본 핵오염수 피해는 최대로 보면서도,
전지구에 대한 가해공범이라는 취급까지 받게 될 것이다.
원통하고 울분이 치민다!!
당사자도 아닌데 왜우리가 욕을 먹어야되는지 도통알수가 없네.
그런데 반박을할수가없다는것
시찰단 보낸 자체가 일본 옹호해주는거라니까
시찰단인지 찬성단인지 갔다오면 방류 해도 된다는걸 말해주는거지 무슨
오염수를 일본 농업용수로 활용하지. 왜 아까운 오염술 바다에 버리나?
https://v.daum.net/v/20230526195358706
中관영지, 韓후쿠시마시찰 비판 “현장 샘플링도 없어”
한국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의 활동에 대해 중국 관영 매체가 “오염수 해양 방류의 후과는 한일이 감당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환구시보는 26일자 사
v.daum.net
https://v.daum.net/v/20230526191700131
민주 “오염수 투기 반대, 범국민 서명 운동”..
국민의힘 “공포 조장 정치 선동”
신선민 입력 2023. 5. 26. 19:17
대국민투표로 해보자!!!
누가 선동인지!!!
그리고 국민들 말이 맞으면 책임지고 그 당은 해산하라!!!
외국 학자 불러와서
오염수를 당장 먹어도 된다는 소리를 하게 하는 것이
정상적인 당에서 할 소린가?
그것이 더 이상한 소리고 억지이다.
범국민적으로 서명하여 의사표현을 하는 것은
국민들의 당연한 권리이다. 해괴한 논리로 막으려 하지 마라.
국힘과 윤씨는 오염수 방출시 역사죄인들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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