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718160318471
지지율 6주째 하락인데 전 정권 탓만 하는 尹대통령
박태진 입력 2022. 07. 18. 16:03 수정 2022. 07. 18. 21:35
국정수행 긍정평가 30%대 초반으로 '뚝'
尹, '어민 북송' 수사 관련 "헌법·법률에 따라"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 질문엔 즉답 피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지지율)가
6주 연속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온 가운데
윤 대통령은 탈북어민 강제북송 문제 등을 지적하며
전 정권 때리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 대비 지속 하락하면서
30%대도 위태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1~15일(7월 2주) 전국 18세 이상 2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과 관련해
긍정 평가는 33.4%로 전주보다 3.6%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6.3%포인트 증가해
63.3%를 기록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처음으로 부정 평가가 60%대를 넘어선 것이다.
3주째 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며
긍정 평가와의 격차가 점점 벌어졌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또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5~16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32%로
이전 조사보다 2.5%포인트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63.7%였다.
지난 조사보다 2.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부정 평가는
지난 조사(8~9일 조사, 60.8%)에 이어 연속으로
60%대 초반을 기록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달 10~11일(50.3%) 이후 6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이상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같은 지지율 하락세 속에도
윤 대통령은 전 정권 때리기에 주력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탈북어민 북송’ 사건 수사와 관련해
“대통령은(대통령으로서) 모든 국가의 사무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진행돼야 한다는 원칙론 외에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또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주된 요인으로 꼽히는
인사 문제 관련해선 답변을 피했다.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과 관련,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있는데
부실 인사 전반을 짚어볼 계획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다른 말씀 또 없느냐”며 말을 돌렸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30%대 초반 수준을 보이는 상황에서
이번 주 지지층들이 납득하고 받아들일 수준의,
국면 타개 의지를 천명할 의미 있는 메시지가 없으면
30%대도 위협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번 주 흐름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주는 향후 중단기 지지율 흐름 방향성을 결정할
중요한 시간(critical time)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https://news.v.daum.net/v/20220718183611582
https://news.v.daum.net/v/2022071819195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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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718172320633
통일부, 결론 뒤집은 증거는 안 내고..이미 사진 공개된 장면 '영상 버전' 재탕
[이재호 기자(jh1128@pressian.com)] 통일부가 동료 16명을 살해하고 남한 군에 의해 나포된 북한 어민 2명이 판문점을 통해 송환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18일 통일부가 공개한 3분 56초 분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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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ina
MB시절 상관 살해 후 탈북한 병사를 수사없이 귀순 시킨 건 어떻게 생각하니?
살인자가 대한민국을 마구 돌아다닌다는거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
16명 살인자 돌려보낸건 너무나 잘한일 이다.
-
soo
증거따위 애초애 필요없었다.
그저 북풍 일으켜서 사람들 시선 돌리기만 성공하면 결과가 어떻게 된다한들 상관없으니까.
16명살해한 살인마를 수사도 못한다는데 우리 이웃으로 받아 들이란 말이야?
2찍들아 느그 옆집에 살인마 이사오면 대 환영할꺼야?
-
마부작침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
더 치명적인 '무능론 자해안보 북풍타령
윤재앙은 마치 사막의 모래를 다 뒤져서라도 바늘을 찾아내고야말겠다는 태도
뭣이 중하냐
5년간 군사충돌 없어 평화유지 굥도리 선제타격 괴소리 정부초기 전쟁위험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선제타격’ 발언에 맞대응해
‘선제적 핵사용’ 카드 억지 눈 찡그려 부동시 군면탈 석열이
국군통수권자 조롱하는 일본 극우들이 일본정부 소원인 한반도 불바다에 성큼 다가가게 하고 있다
특등 친일 매국 정권 굥도리 건희 일본 아카사카 별궁으로 도주 할 굥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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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피모프
현정부 바보같은게 거짓말을 왜 할려고 할까.
결국 지지율 떨어지니까 그러는듯..
자꾸 고생안하고 놀고 먹으면서 현재 문제를 남탓으로만 할려고 하니까
계속 문제가 터지지..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있다는 것만 알아둬라.
나같으면 오히려 문재인 전 대통령 끌어안고 외교특사로 굴려먹는다 쉬지 못하게.
그럼 지금 대통령도 지지율 올라가기까지 하지..
바보같이 그냥 남 헐뜯기에 바쁘니 이런 생각을 할 틈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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