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619110029515?rcmd=rn
"하루 비타민D 섭취 '계란 한 개'면 충분"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입력 2018.06.19. 11:00
농진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 자료틀 정보제공
계란 한 개 섭취만으로 하루 비타민D 필요량을 충족할 수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이 19일 펴낸 국가표준식품성분표 구축 자료틀(DB)에 따르면
60g의 생계란을 먹으면 비타민D 13μg을 섭취할 수 있다.
생노른자 만으로는 27μg 섭취가 가능하다. 이는 비타민D의 1일 권장량을 웃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 국민의 비타민D 1일 충분섭취량을 50세 미만 성인은 5μg,
성장기인 15세 이하 어린이와 50세 이상~65세 미만은 10μg로 정하고 있다.
골밀도 감소 현상이 나타나는 65세 이상 고령자는 15μg이다.
그러나 국민 10명 중 9명은 비타민D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 실정이다.
계란 외에 비타민D를 많이 함유한 식품으로는 육류의 간과 햇빛에 말린 버섯류,
청어, 연어, 다랑어 등이 있다.
특히 60g을 먹었을 때 1일 비타민D 권장량이 충분히 섭취되는 식품으로
청어(훈제·29μg), 연어(생 것·20μg), 다랑어(생 것·11μg), 은어(구운 것·10μg)를
추천했다.
비타민D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햇볕과 음식을 통해 체내에 흡수된다.
결핍땐 구루병과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이상훈 농진청 식생활영영과 농업연구사는
"뼈 건강을 유지하려면 비타민D 함유량이 높은 식품을 적절히 선택해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농진청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국민 다소비 식품 200종에 대한 비타민D를 분석하고 있으며,
이 자료틀을 영양소 결핍증 예방·관리에 활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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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노른자 콜레스테롤의 진실?
2018. 3. 26. 10:35
계란 노른자의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안먹는 사람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계란 노른자 콜레스테롤의 진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계란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200mg 함량되어있는데요.
하루 섭취 권장량인 300mg에 비교하면 높은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계란 노른자를 멀리하시는 분들이 늘고있는데요.
사실, 계란의 레시틴 성분이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고
오히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계란 노른자로 인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정도는 굉장히 미미하답니다!
안심하고 먹어도 되겠죠?
그 외에도 계란 노른자는 우리 몸에 다양한 이유로 몸에 도움이 되는데요~
비타민D 보충
계란 노른자에는 비타민D가 많이 들어있는데요
만약 비타민D가 부족하면 각종 암,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키 성장과 골격 발달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두뇌 및 근육 발달
계란 노른자의 아세틴콜린 성분이 신경전달을 활성화 시켜 기억력이 좋아지고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눈 건강
루테인이라는 성분으로 인해 눈의 산화와 노화를 예방해주고,
비타민A 성분이 야맹증 예방 및 시력 저하 예방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계란 노른자는 눈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출처] 계란 노른자 콜레스테롤의 진실?|작성자 스킨세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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