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가 어때서 / 오승근

 

 

내 나이가 어때서 / 오승근

 

오늘은 1970년 포크가수로 이름을 날리던 투에이스 오승근의
최근 히트곡 "내 나이가 어때서"를 한번 감상해 볼까요.
내 나이가 어때서는 작사 박무부 작곡 정기수 노래 오승근이 불러
최근 포털사이트에 1위로 떠오른 곡입니다.

오승근은 1951년 12월 20일생으로 1968년 홍순백과 함께 '투에이스'로
가수생활을 시작하여 1975년 '금과은' 듀엣으로 인기를 누리다가
1980년 솔로로 전향한 가수입니다.

대표곡으로는 '장미꽃 한송이', '내 나이가 어때서',
'있을 때 잘해', '처녀뱃사공', '빗속을 둘이서', '비둘기집',
'사랑이란 이름으로', '잘될거야' 등 많은 히트곡을 불렀습니다.

그럼 오승근이 시작합니다~~

 

뮤직 내 나이가 어때서...

 

 

내 나이가 어때서 / 오승근

 

야이~ 야이~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