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은 노력에 비례한다. 워킹의 연습

 

춤은 노력에 비례한다. 워킹의 연습

 

                                                                           ♠경험▒도움방2♠  금비네 | 2012.02.07. 10:33

                                                                             http://cafe.daum.net/leeju9009/5A6G/7795 

 

춤은 몸의 베이직이 중요하고 발이 움직이면서 몸도 같이 따라주는 것이 춤인데,

대부분 보면 초보들은 발을 먼저 디디고 그 다음에 몸을 따라준다.

그래서는 몸의 균형이 흔들리게 되고 자세가 흩어진다.

그러나 오른발이 앞으로 전진 할때에 다음 발이 같이 따라주면서 몸이 같이 움직여야

자세가 고정되고 바른자세가 나온다.

 

평소 우리가 서서 대화를 할때에 한쪽 발에 중심을 주고 한쪽 발은 중심을 뺐을 때를 생각해 보자.

그러면 한쪽으로 "골반이나온다.

중심발에" 다음에 다시 중심을 다른발로 옮겨보자. "그러면 옮긴발로 골반이 나온다".

이와같이 우리가 평소 걸을때에 오른발을 옮기면서 동시에 왼발이 전진하듯 춤 또한 마찬가지다 ..

 

그런데 그 원리를 모르고 그냥 오른발을 옮기면서 그 발에 힘을 주어서 걸으면 되는 줄 알고

딛고 난 후에 다음발을 움직인다. 이것이 문제다.

 

우리가 춤을 출때에 펄쩍펄쩍 뛰는 사람이 있다.

이런류의 사람이 바로 처음에 딛고나서 움직이는 스타일의 표본이다.

 

평소에 도롯도 혹은 부르스를 할때에 껑청껑청하고 워킹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은 박자를 맞춘다고 그렇게 워킹을 하는데(쿵짝.쿵짝에) 그것도 잘못이고,

그리하면 우선상대(여자)가 밀리지 않는다.

워킹의 중요함은 바로 내가 걸으면서 상대를 자동으로 밀리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여자를 억지로 밀고 가는 스타일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워킹의 기본원리인데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워킹을 하는 분들이 있다.

 

스텝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춤이란 그 원리가 자연과 조화된다.

보면 정확하나 평소걸을 때도 힘주어 걷고 탄력을 주어 걷다보면 자기 중심이 흔들릴 때가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평소 걸음을 걸을때의 원리와 같이

발이 가면서 몸도 같이 따라주며 걷는것이 중요하다.

 

같은 선생밑에서 똑같이 배웠어도 모두가 다르듯, 평소에 걸음걸이와도 무방하지 않다고 본다.

그래서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걸을때에 늘 머리에 발이 움직이면서 몸도 똑같이 따라야 된다는 것을

숙지하시고 행하시면 많은 진전이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디딜때에 뒤꿈에를 힘을 주지 말고 앞꿈치로 딛고 뒷꿈치를 사알짝 디뎌줘야 안정되고

몸도 같이 움직이게 됩니다

 

그렇다고 까치발은 아닙니다.

앞발로 디디되 뒤꿈치를 중심이 이동하면서 끝에 닿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평소 서 있을때도 반듯함보다는 몸이 앞으로기울었다 싶게 뒤꿈치 힘을 빼고 서 있어보세요.

그것이 춤을 추기 전의 기본자세가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될까 모르 겠네요.

 

춤은 저의 경험과 저의 배움에서 그리 느끼고 배운 그대로를 옮겨 보았읍니다.

무던히 노력을 하시면 무궁한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춤은 항상 전진과 후진이 있고 '록꾸'라고 하는데 방향전환을 할때 많이 쓰지요.

저는 춤은 전진과 후진이라 생각합니다.

좌로 우로 하시는분 있는데 좌도 좌측으로 몸이 틀어진 상태에서 좌로 가듯 우도 마찬가지지요.

그래서 춤은 전진 후진 많이 있지요.

 

여자분이나 남자분들 자기가 갈 방향으로 얼굴부터 돌리는 경향이 있는데,

몸, 발, 얼굴이 동시에 같이 같은 방향으로 전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늘 전진과 후진이라 말합니다.

'록꾸'를 할때도 그마만큼 튼 상태에서 전진 및 후진이고,

또 우로 틀었다 하면 그 방향에서 전진이든 후진이 되는 것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