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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무시하지 마라 "하룻강아지 닭 무서운지 몰라"

기산(箕山) 2011. 12. 18. 01:36

닭 무시하지 마라 "하룻강아지 닭 무서운지 몰라"

 

                                                           한국경제|김혜진 기자 | 입력 2011.12.17 19:12 |수정 2011.12.17 19:12

 

무서운 닭이 나타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닭 무시하지 마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개와 닭이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개가 이빨을 드러내고 무섭게 으르렁 거리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생각지 못한 장면이 보여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개의 공격을 받을 것 같던 닭이 역공을 시작한 것.

화려한 날갯짓을 보이며 발로 개를 차고, 개가 이에 맞아 뒤로 넘어간 것이다.

생각지 못한 닭의 공격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무섭네. 까불면 안되겠다" "개 완전 쌤통이네.

작은 고추가 맵다더니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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