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도 흐느끼는 쓸쓸한 타향 저녁
나홀로 외로이 슬픔에 목메인다
아~ 어머님의 자장가
곱게곱게 자랐건만
여기는 타향하늘 외로운 거리
그 언제나 내 고향
찾아서 웃으며 가나
오색등 붉고 푸른 네온이 좋다지만
조각달 비춰주는 고향달만 못하더라
아~ 애타도록 불러도
대답없는 어머니여기는 타향하늘
낯설은 거리 네온불 피면 고향
그리워 목메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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