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

천하절경

기산(箕山) 2008. 9. 3. 17:25


해남 달마산의 암봉에 제비집처럼 들어선 도솔암은 앉아있는 모양새도 아름답지만,

암자에서 굽어볼 때 해남 서남쪽의 평야와 바다가 마치 화첩을 편 것처럼

주르륵 펼쳐지는 경치가 압권이다.

밖에서 안을 봐도, 안에서 밖을 봐도 절경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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