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박 남성 스텝 , 교습에서 실전까지의 단계
지르박 6박의 스텝과 음악적 구성은 다음과 같슴니다
사즐모 카운터 방식으로 설명드림니다. S (1,2), Q(3), Q(4), S(5,6)입니다 카운터1(쿵)에 왼발로 체중이동하며 필요한곳으로 이동 카운터2(짝)에 오른발을 왼발옆에 찍음, 붙임, 스침, 중 하나 목적에 맞게 사용 카운터3(쿵)에 오른발로 체중이동하며 필요한곳으로 이동 카운터4(짝)에 왼발로 체중이동하며 필요한곳으로 이동 카운터5(쿵)에 오른발로 체중이동하며 필요한곳으로 이동 카운터6(짝)에 왼발 오른발옆에 찍음, 붙임, 스침, 중 하나 목적에 맞게 사용
교습용으로는 2와 6의 카운터에 찍음과 붙임을 권장 함니다. 실전에서는 2와 6의 카운터에 스침으로 다수가 하고 있슴니다.
실전에서 스침을 다수가 하고 있다면, 학원에서 왜 애당초 스침으로 가르치지 않는 것일까요?
또한 실전에서 2,와 6에서 찍고, 붙임을 정확이 하여야 바른춤일까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단계별로의 발전을 권하고 싶슴니다
초급(학원에서 기초베이직 연습시와 초급휘겨 습득시)단계에는 찍음로 숙달하시다가 중급(3~6개월 정도에서 학원을 졸업할즈음 )단계에는 붙임으로 발전하시고 상급(실전경험이 1년이상이고 여님의 스텝이 느껴지고 여님의 움직임에서 박자가 느껴 질때)
단계에서 스침을 병용하심이 좋을것 같슴니다 고급(스텝의응용이 자유롭고 음악과 몸의 움직임이 마음먹은대로 될때)단계에선 2와 6의 카운터에 체중이 없는 다리로 취향에 따라 액션 하여 개성있는 춤을 연출하기도 함니다.
처음 부터 스침을 하시게 되면 정확한 체중이동과 스텝과 스텝간의 음악적 표현(리듬감)이 불분명하게 됨니다.
초급단계에서 권하는 찍음은 실전춤에선 불편하고, 번거롭게 보이나 정확한 체중이동과 몸에 음악을 적응시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제일 입니다
어느 정도 발전 되어 중심이 편안하게 잡히고 음악이 귀에 들어 올때 붙임으로 숙달한다면 부더럽고, 안정적이 모습으로 발전될것입니다
힘들드라도 붙임의 과정에서 실전적 경험(약 1년 이상)을 충분이 하시길 권함니다
춤을 하신지 오래되었지만, 리듬감이 부족하고, 몸의 움직임이 가볍지 않고,
거의 제자리에서 손리더로만 춤을 추시는 분은 기본베이직 연습을 초급부터
다시 한번 점검해보시기를 권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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