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

2008 캘린더

기산(箕山) 2008. 1. 3. 03:00














2008년도 캘린더 대형사진 (Gemma Atkinson)



축구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의 여자친구로 더 유명한 잼마 앳킨스 Gemma Atkinson의

2008년도 Calendar입니다.

그녀는 영국드라마 " hollyoaks " 에 출연중인 미녀스타로 영국 ITV 에서 제작하는 " Soapstar

Superstar " 를 통해 숨겨진 노래솜씨를 자랑했습니다.

그녀가 노래한 것은 Fields of Gold라는 가을날의 황금 들판을 연상케하는 서정적인 발라드로,

스팅이 1993년에 < Ten Summoner's Tales > 앨범을 통해 발표되었으며 빌보드 싱글챠트

23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금발여배우의 노래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는데...

포크계열의 전문가수 못지않은 서정적이고 분위기있는 목소리가 일품입니다.




지난 7월 10일 英'뉴스오브더월드' 특종 보도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묘한 삼각관계로 시끄럽게 생겼다.

삼각관계의 주인공은 세계적인 단짝 미드필더인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와 앨런 스미스,

그리고 호나우두의 애인 젬마 앳킨슨이다.

 

10일(한국시각) 영국의 대중지 '뉴스오브더월드'는 최근 '놀라운 특종(amazing exclusive)'

이라면서 '맨유 호나우두의 여자친구 앳킨슨이 호나우두의 동료인 스미스와 은밀하게 관계를

가졌다 (MANCHESTER United goal ace Cristiano Ronaldo's glamour girl lover

Gemma Atkinson has secretly bedded his team-mate Alan Smith)'고 폭로했다.

 

앳킨슨은 잉글랜드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배우 겸 모델로, 육감적인 몸매와 빼어난 미모를

앞세워 영국 그랑프리(F1)의 마스코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녀가 호나우두와 교제한 것은 7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유럽 축구계에서도

'제2의 베컴-빅토리아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 그녀가 호나우두와 사귀기 전 스미스와 은밀한 관계였으며, 호나우두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게 '뉴스오브더월드'의 주장이다.

 

'뉴스오브더월드'는 '글래머 몸매를 가진 22세의 젬마 앳킨슨은 스미스의 체셔 자택에서

비밀리에 섹스를 즐겼다(For busty 22-year-old Gemma had already enjoyed a string

of hush-hush sex sessions with England under-21 star Smith at his Cheshire flat)'면서

기이한 애정행각을 소개했다.




스미스는 앳킨슨과 놀아날 당시 학생 할리 워싱턴이라는 여자친구가 따로 있었는데,

워싱턴이 자신의 집을 떠나고 나면 앳킨슨을 불러들였다.

그러면 앳킨슨은 몰래 뒷문으로 들어와 스미스와 즐긴 뒤 어둠을 틈타 떠나곤 했다는 것.

 

그러나 이들의 비밀은 스미스의 여자친구 워싱턴이 스미스의 휴대폰에서 앳킨슨이 보낸

낯뜨거운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발견하면서 발각됐는 게 '뉴스오브더월드'의 설명이다.

 

결국 앳킨슨은 스미스와 멀어졌고, 호나우두를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스미스가 가장 아끼는 팀 후배라는 호나우두가 자신의 전 섹스 파트너와 교제하는

사실을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있었다는 것.

 

형제애를 나누던 호나우두와 스미스의 우정은 '뉴스오브더월드'의 보도로 금이 가게 생겼다.

맨유의 전력에도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눈길이 가는 대목이기도 하다.

한편, 앳킨슨은 '뉴스오브더월드'의 보도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고 다른 언론들이 전했다.


 

 


 원글보기

 

 

 

'사진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인암(舍人岩)  (0) 2008.01.07
아르메니아  (0) 2008.01.05
무법자 / 클린트 이스트우드  (0) 2007.12.14
머리카락으로 만든 드레스  (0) 2007.12.01
세계 최고의 비경 - 10 -  (0) 2007.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