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45612+345612 <== 6박한휘겨....4박은 6박스텝(우좌우좌좌우)의 앞4발(우좌우좌)로한다..
이때 4박은 6박스텝과 연동되지 않고 단독 독립스텝으로한다..
이상은 라인보이님의 지루박이론입니다.....
6박론은 저와 같으며, 4박론이 저(뒤사발)와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완벽한 이론이라는데는 다소 회의적이지만, 설득력은 충분히 있습니다.....
저는 한번도 생각해 보지않은 방식과 이론이며, 라인보이 선생님께서도 지루박 연구 엄청하신 분이네요.....
어떻게 "앞사발"을 생각하셨는지요..ㅎㅎ(선생님께서 혹시 대형트럭운전하셨는지요...앞사발)..
이방식이면 첫째 아래 제가 동영상으로설명한 손과발이 서로다른 오류가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제가 죄송스럽게도 "완벽함에 회의적" 이라고 표현한것은.....
"독립스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스텝문제를 해결했지만,
"독립"과 "칼사용"이란 확실히 서로다른뜻인가 하는것은 헌재의 유권해석을 받아봐야 알것같고요(ㅋㅋ)
그리고 후까시 4박이 아닌 일반4박스텝에서 발이 꼬이는 심각한 문제는 아니더라도
발이 안꼬일려다 보니 워크스텝으로 4좌 한 박에 싸이드로 빠져야 하는 다소 조금은 시각적이나,
신체의 균형적인면 등에서 완벽하다고는 보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라인보이선생님의 이와같은 설득력 있는 논리라면 충분히 인정하고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어떤식으로든, 스텝에 오류가 있어서는 타협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래의 영상설명에서도 보았듯이 123456방식은, 스텝의 오류뿐만이 아니라.....
손과 발이 서로 다른 심각한 문제점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 댄스세미나에라도 나가게 된다면,
이런 오류투성이의 이론으로 어떻게 수많은 타댄스 전문가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을까요.
심각한 오류 또는 문제만 없다면냐, 이래하든 저래하든 좋습니다
다수결로 해도 좋고, 비밀투표를 해도 좋고 다~ 좋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알고 인식하면서도 타협하는 것은 야합이며,
지루박을 망치는 역사의죄인이 됨은 물론
어디에도 내놓을 수 없는 우리들만의 어두운 지루박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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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론에서 (12)+345612+345612 를 주장 하시며, 123456+123456 방식은 오류가 많다고 하십니다...
두 가지 카운트 방법이 6박론의 차이로 규정 하신다고 보여지는데요...
두 가지 6박론의 차이를 보다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7.12.15 14:27
기산님 관심에 감사합니다............123456방식으로 휘겨를 하게되면..................
<12(3456><12) (3456><12) (3456><12)..... 이렇게 됩니다....<발스텝> (손휘겨) 입니다...
이는 여님의경우 6에는 휘겨가 마무리상태가 못되고 돌고있는상태(진행중)가 됩니다..발은 6으로 한휘겨가 끝이났는데 말입니다....
발과손이 서로 딱딱 떨어지지 못합니다..그래서 아래 후까시영상설명과 같은 문제도 확인되는것입니다....
하지만 345612방식으로하면 12를 예비보로 하고 345612+345612+ 이렇게 계속해서 발과손이 같이 맞아떨어집니다...
여님의 동작도 마무리된상태이고, 6박스텝도 2에 마무리되었습니다..

07.12.15 14:48
옜날의 원점을 그대로 말합니다.
여님이 6에 붙이지 아니하는 걷는 스탭에서 인하여 여님의 입장에서 바라 보아야 한다는 이론입니다.
정리하면 남녀 공히 붙이는 2에 마무리를 보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기산님이 주장하는 남자로 볼것인가 여님으로 볼것인가에 대한 관점입니다.
되풀이 되풀이 되풀이입니다. 재탕, 재탕 재탕입니다.

07.12.15 15:01
제가 활동하는 지역내에서도 오래전 부터 두 가지 카운트방법으로 교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배운 사람들은 같이 춤을 추는데는 문제가 없기에 지금까지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만
이 문제를 푸는데는 무척 어려움을 느낍니다...

07.12.15 15:11
더 쉽게 말하면 같은 교습소에 선생이 4명이 있는데요,
두 사람은 123456으로 다른 두 사람은 56,123456 으로 현재도 이렇게 가르치고 있답니다...

07.12.15 15:14
5.6.1.2.3.4.5.6 으로 교습하면 좋아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아요...
카운트는 로테이션이라 관점의 차이일뿐 변함은 없습니다...저도 즐겨 사용하는 방식이에요

07.12.15 16:25
저는 이러한 문제를 지르박은 남님입장에서 바라보아야 한다고 지난번 주장했습니다.
그 이유로
첫째 역사적인 이유인 찍는 스탭에서 전혀문제가 없었고
둘째 여님은 계속하여 걷기 때문에 그 구분점이 없다고 보아도 무난하며
셌째 지르박은 이론을 설명할 때 12(두발), 3456(네발)이란 용어 자체가 여님의 발은 무시되는 것이며
이론상의 설명을 할 때 남자발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07.12.15 15:08
님은 찍는 스탭을 모른다는 것을 반증하는 댓글입니다.
최소한 님은 찍는 스탭이 정스탭이라고 주장할 려면 찍는 스탭을 알아야 합니다.
찍는 스탭은 남자와 여자가 같은 형태로 가는 것을 말하며 이를 두고 대칭이라합니다.
남님과 여님이 2와 6에서 같이 붙였습니다.

07.12.15 15:59
여님의 6박 마무리가 돌아 마주선 위치를 마무리 라고 정의하고 계시는군요...
그렇게 되면 남님은 다른 위치가 될 수도 있고, 다음 휘겨로 이어져야 하는데요...

07.12.15 16:10
몇번씩 논쟁이 되었지만 결론을 내릴수없었기에 제가 "4박의 문제점"과 "손발의문제점"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만,
명쾌한 답변을 우회하여 또다시 지루한 논쟁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07.12.15 16:25
이실장님께서 이렇게 생각해 보심은 어떨런지요...
여님은 춤의 진행 방향이 일자입니다, 진행에서 몇 박을 쓰든 맨 끝은 항상 돌아서 모아섭니다,
끝의 모아서는 것을 다음 휘겨의 준비로 본다면(마무리로 보지 않고) 크게 문제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07.12.15 18:12
4박 후까시의 문제도 1,2를 끝으로 보고 5612 하게 되므로 발이 달라지게 되는 것 입니다,
앞 2박을 잘라내면 3456(우좌우좌) 과 5612(우좌좌우)로 바뀐 발이 되어서 어느쪽이 오류라 해야 할까요,
3과 5가 같은 오른발로 시작되지만 끝은 달라져 버립니다...

07.12.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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