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탐방

리듬댄스 이론과 실전에서... / 장고

기산(箕山) 2007. 11. 20. 15:12

                                             글쓴이: 장~고 번호 : 61조회수 : 1069  2007.11.24 07:20

 

안녕하세요.

그동안 짝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을 위해서 이론적 설명을

보충 드리고자 올리는 바입니다.

아울러 짝춤과 관계없으신 분들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관망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특별강좌를 통하여 교육되는 과정과 더블어 카운트방식을 보충하여

설명하오니 구김 없는 마음으로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글은 저에 개인적인 오랜 경험을 토대로 이론과 실기에 합당한 견해를

올린 것입니다.


대부분 고리타분한 일에는 신경 쓰고 싶지 않은 것이 우리 내 현실이나

객관적으로 관망하시는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지루박과 짝춤을 같이 사용되는 분들에게 해당되는 글이오니

많은 인내심으로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짝춤이 어렵다고 생각되는 이유

첫  째-박자와 리듬 타는 방법을 정확히 모른다.

둘  째-몸 쓰는 연습방법에 스텝의 원칙을 정확히 모른다.

셋  째-짝춤이 지루박 카운트와 달리 리드 카운트방식에 혼동이 있다.


짝춤이 대중댄스 발전에 장애가 되는 이유

첫  째-리드방법을 정확히 모르고 스텝위주로 추고 있다.

둘  째-파트너 스텝과 리드되는 스텝을 구별 없이 배워 사용한다.

셋  째-기본댄스의 리드기능이 부족한 분들이 응용댄스를 배워서 사용한다.

넷  째-스텝만 보고 배워서 독학으로만 연습하여 사용하고 있다.

다섯째-시간과 금전 투자 없이 검증되지 않은 댄스를 배워 사용한다.    


본 글은 짝춤에 이론과 실기에 적합함과 합당성을 설명하는 것이오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옵고 또한 단 1%도 보탬 없는 진실과 실전에 경험만을

그대로 옮기는 글이오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텝짝은 기존에 여러 방향으로 흘러가는 짝춤과는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우리가 3,40년 이상 맥을 이어 오늘날까지 정통지루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통지루박이 지금까지 유행되는 이유는 대중성에 맞는 기본 스텝이

표준화 되었기에 그에 명분이 확실한 것입니다.

그러한 명분 있는 기본스텝을 변형시키지 아니하고 그 맥을 그대로 사용토록

연구된 것이 바로 텝짝입니다.


만약에 텝짝이 보급된 후 텝짝이 유행이 끝날 때는 정통지루박도 끝이

날거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텝짝은 현재 일자와 삼각 지루박에 기본스텝을 그대로 똑같이 사용하여

지루박의 전통 맥을 지킬 수 있는 리듬댄스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여러 방향으로 나온 짝춤들에 유행이 오래 못가는 이유는 

정통지루박에 기본댄스를 벗어나서 사용된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또한 더 큰 이유는 파트너 타입으로 스텝들이 만들어져 사용되는 경우들이

많아 대중성이 떨어져 짝춤에 수명을 짧게 만드는 이유가 되는 것이라

생각도 합니다.


텝 짝이란 기존에 일자와 삼각지루박의 스텝과 리드 법을 그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고 여기에 리듬법과 텝 법만 바꾸어 리듬짝, 텝짝, 텝지루박등을

모두 사용될 수 있도록 하여 대중댄스로 통일화 시킨 것입니다.

기본댄스만 잘 배워도 1석2조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리듬댄스입니다.


지루박 음악에는 신나고 경쾌한 텝을 때리는 리듬으로 즐겁게 사용할 수도

있으며 트롯트나 브르스 음악에는 텝을 바닥에 붙이고 조용하고 은은한

리듬으로 젊잖게 사용됩니다.

음악과 리듬의 강약이 다른 장르마다 텝의 사용법 또한 음악의 강약에 따라

사용될 경우 더욱 효과적인 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본 텝짝은 대중성을 고려하여 각 지방의 개성 있는 파트너타입의 스텝들은

제외하였으며 기존에 정통 지루박 타입으로 하여 100%리드댄스로 만

구성하여  지루박을 조금이라도 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쉽게 배워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대중적인 기본댄스를 정확하게 사용되는 분들만이 후에

여러 가지 유형의 기교로 사용되는 응용스텝을 배워야 될 것입니다.

만약 대중성 있는 기본댄스가 부족한 분들이 파트너 스텝을 배워 사용될

경우 대중댄스에 장애가 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카운트에는 많은 문제가 야기됩니다.

과거 삼각의 난 춤으로 시작하여 현재의 모든 짝춤들은 투스텝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현제 정통 지루박과 민요지루박에는 육상카운트가 많이 적용되어

완 스텝의 완 카운트가 많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



육상카운트란:

준비 땅 / 준비는 1,2을 말하며 땅은 출발의 3카운트를 말합니다.

과거 어릴 적 운동회 때부터 많이 적응되어 우리 몸에 익숙해져 있는

카운트입니다.

이러한 카운트는 국제적으로도 적용되는 공통점이 있는 카운트입니다.


즉 1,2에 준비 3,4에 출발 5,6에 진행이 되면서 계속하여 연속동작으로

이어질 때는 다시 1,2에 착지가 되는 동시 출발 전의 동작으로 원칙 하여

착지카운트가 다시준비 카운트로 전환됨을 말합니다.


이와 같이 3,4의 출발은 리드카운트가 되며 남성의 오른발이 이동되는

타이밍에서 여성의 왼발이 진행되는 과정을 출발의 리드카운트라 합니다.

모든 운동에 구조학적으로 이론 되어 정리된 것이 바로 육상카운트입니다.


여성은 리드를 받는 입장이라 어떠한 카운트가 적용되어도 상관없을 것이나

남성은 리듬법과 리드카운트를 동시에 해결되어야 하는 두 가지 숙제가

있는 것입니다.

리듬 법은 바꾸는 과정이 아니라 새로 배운다는 과정이라 큰 문제는 안 될 것

입니다.


허나 리드카운트는 지루박 리드로 이미 많은 습관이 되어있어 리드카운트를

바꾸는 과정에서 배우는 분들에게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입니다.

본 카운트는 앞으로 더 많은 지루박 세대를 위하여 리드법과 리드카운트를

정통지루박의 육상카운트로 통일하여 사용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결론은 지루박의 쿵춤과 짝춤의 리드카운터를 하나로 통일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쿵춤과 짝춤의 리드카운트가 각자 다르게 사용되어 두 가지

리드기능이 입력되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짝춤이 어렵다는 인식이 된 것도 그이유중 하나가 될 것 입니다


물론 기존에 투스텝을 사용하시던 분들이 다시 완 스텝으로 사용되면 같은

입장에서 본인에게 야유를 보낼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이글은 이미 사용되는 분들이 아닌 앞으로 사용하는 분들에게 해당되는

설명이니 참고바랍니다.


그래서 리듬짝, 텝짝은 정통지루박의 리드카운트와 동일하게 통일하여

스텝의 리드카운트를 같은 방법으로 규정하여 사용함이 올바른 판단이라

생각하여 지루하도록 긴 글로서 설명 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지루박 세대들을 위하여 이론과 실기로서 적합하고 타당성

있는 정의를 내려는 바입니다.

과거의 투스텝 방식의 카운트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라는 바입니다.


본 교육적인 설명은 지루박과 더블어 리듬짝과 텝짝의 리드법을 하나로

만들어 남성들에 어려움을 최대한 줄이고자 하는 바램에서 개인적인 이론과

실전댄스로 적용되는 정의를 내리는 바입니다.


이러한 카운트 부분은 현재 경험 방에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어 시끄러움이

가중될 수도 있으나 그래도 한번쯤은 욕을 먹더라도 실지 상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과거 삼각에서 정통일자 지루박으로 발전되는 과정에서 육상카운트가

적합하여 사용된 것임을 분명히 밟히는 바입니다.

과거 몇몇의 춤 선생들이 스텝은 일자로 바꾸면서 카운트는 안 바꾸고

사용하여 지금까지 많은 선생님들에게 전수되어 정통일자에 완 스텝 방식을

삼각에 투스텝 방식으로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는 과정인 것입니다.      


과거 삼각카운트의 투 카운트로 일자지루박을 배운 사람은 짝춤리드에

혼선이 없겠으나 정통일자에 완 스텝의 리드카운트로 배운 사람은

짝춤리드카운트에 많은 혼선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통 일자지루박은 전국에 6,70%가 육상카운트로 사용되며

약30%정도는 삼각은 투 카운트가 사용되고 그 외 다른 카운트로는

10%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카운트에 쟁점이 많은 것이며 그렇다고 10년 이상 교육해온

카운트를 바꾼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단 이와 같은 설명은 정통일자지루박과 리듬짝, 텝짝, 텝지루박등에

리드카운트가 두 개로 나누어져 어렵게 교육되는 과정을 하나로 통일하여

앞으로 지루박 세대들에게 짝춤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한다는

본인에 판단입니다.


짝춤만 추는 사람은 관계없겠으나 정통지루박과 짝춤을 같이 사용하는

분들은 저에 의견에 한번쯤 참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노련한 고수님이나 선생입장에서는 10년 이상의 경험으로

지루박은 완 카운트로 짝춤은 투 카운트로 왔다 갔다 넘나들면서 쉽게

리드할 수 있겠으나 배우는 사람은 사람에 따라 리드카운트에 혼선이

1~3개월까지도 가는 경우가 있어 짝춤을 어렵게 생각 들게 하는 경우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 배우는 분들에게는 좀 더 쉽고 빠르게 100% 리드댄스로만 보급되어

표준적인 대중댄스로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특별강좌를 통하여

바른 인식을 전하고자 하는 바램에서 입니다.

리드카운트의 설명은 교육을 통하여 쉽게 이해될 수 있으니 많은 참고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위 글은 개인에 교육 지침서를 올린 것이며 기존에 다른 카운트 방식으로

사용되는 분들이 잘못 됐다는 뜻이 아님을 거듭 참고 바라옵고

짝춤도 지루박 리드카운트 방식으로 교육되면 배우는 분들이 더 쉽게

배울 수 있다함을 전하는 글입니다. 


단 과거 삼각에서 일자 정통 지루박으로 발전되는 과정에서 민요지루박과

더블어 육상카운트로 많은 보급이 되었음을 말하며 본인 또한 오래전부터

육상카운터로 사용된 과정과 이론적으로 타당성 있는 입장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이 같은 카운트 문제는 쿵 춤보다 짝춤에서 더 심각 합니다.

과거 난 춤 세대는 완 스텝에 투 카운트를 많이 사용되어 지금에 짝춤으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지루박 세대는 완 스텝에 완 카운트인 육상카운트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 지루박세대가 과거의 난 춤 세대로 하여금 짝춤카운트를 또 다시

배워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짝춤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배우면 될 것 아니 야고 하고들 싶겠지만

춤 인생관의 흐름이 그러하니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되는 것이지요.

어차피 흘러가는 거라면 다음세대에서라도 쉬운 길로 가라고 인도는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정통지루박과 짝춤의 리드카운트가 맞질 않아 현 지루박

세대들이 많은 혼선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과거 관행을 따르는 것 보다 현실에 적합한길이 있으면 그 길을

선택해보는 것도 현명할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어느 분이던 저에 설명에 이해가 안가시거나 반론을 하시어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하신다면 저에 특별강좌에 참여하십시오.

이론과 실기로서 합당하고 타당성 있는 충분한 설명을 별도에 시간을

투자해서라도 실기로서 이해시켜 드리겠습니다.


지루박 육상 카운트(남성)

지루박, 리듬짝, 텝짝, 텝지루박이 통일된 완 카운트방식

  

리    드

예비음

준비/착지 카운트

출발/리드 카운트

(진행)카운트

지 루 박

카 운 트

쿵  짝

1

2

3

4

5

6

지루박스텝

양발

왼발

오른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

왼발

텝 짝 스텝

왼발

텝    짝

카 운 트

쿵짝,쿵

1

2

3

4

5

6

투카운트 

참    고

1

2

3

4

5

6

1

기존에 완 스텝에 투 카운트를 배운 분에게는 해당사항 없음을 참고 바랍니다.

 

지루박 육상 카운트(여성)

지루박, 리듬짝, 텝짝, 텝지루박이 통일된 완 카운트방식

  

리    드

예비음

준비/착지 카운트

출발/리드 카운트

(진행)카운트

지 루 박

카 운 트

쿵  짝

1

2

3

4

5

6

지루박스텝

양발

오른발

왼발

왼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

텝 짝 스텝

왼발

텝    짝

카 운 트

쿵짝,쿵

1

2

3

4

5

6

투카운트 

참    고

1

2

3

4

5

6

1

기존에 완 스텝에 투 카운트를 배운 분에게는 해당사항 없음을 참고 바랍니다.

 


리드카운트는 남성의 오른발이 이동될 때 여성의 왼발이 출발함으로

예를 들어 남성분들이 지루박 배울 때 오른발의 3카운트에 습관이 된 경우

짝춤에 3카운트는 정지 상태라 정지 때는 리드가 잘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짝춤리드는 4카운트에 리드가 되고 정통지루박리드는 3카운트에 되니

2가지 리드 카운트가 사용 되어야 하는 상황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배우는 초보자에게 이러한 혼동을 개선하는 차원에서 쿵 춤과

짝춤에 리드카운트를 하나로 통일하여 교육한다는 취지입니다.


참고로 지루박의 여성스텝이

시작의 쿵/하나에 왼발이니 오른발이니 하는 질문도 있기에 보충 설명

드리겠습니다.

실전에서는 왼발이던 오른발이던 시작되면서 출발의 셋에 왼발에 출발만

하면 되는 것이지요.


허나 교육상 규정이 있기에 원칙을 정한다면 삼각에서는 오른발이 우측으로

첫 발이 되고 일자에서는 왼발을 후진으로 사용해도 맞는 것이며 오른발을

후진으로 사용해도 맞는 것이 됩니다.


또한 일자던 삼각이던 제자리 및 전진 후진의 기본스텝은 오른발이

우측 사이드로 첫발이 시작 되지만 이것은 일자 지루박에서 시작되는

기본발만 해당되며 좌우로 턴하는 스텝에서는 왼발이 후진되어 착지가 되지요.

 

그러니 처음시작과 연속으로 턴을 하여 이어지는 스텝의 첫발이 왼발이니

오른발이니 따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결국은 시작 발과 착지 발을 동일하게 사용되니 말입니다.

다만 초보 때는 기본스텝의 첫발인 오른발을 사이드로 리드해주면 편하고

쉽게 생각되어 7,80%는 사이드 스텝을 밟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자지루박은 한번 시작되면 여성은 음악이 끝날 때까지

좌우로 턴과 회전을 반복해야 되므로 정거장이 없어 쉴 수도 없으므로 많은

리드를 할 수 밖에 없으며 반면 삼각은 쉬면서 여유 있게 리듬을 즐길 수

있지만 적은 리드로만 사용되어 일자와 삼각은 서로가 장단점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련한 고수들은 일자와 삼각뿐 아니라 제자리 4박의 쉼 텝으로

여성을 고속주행도 시켰다가 저속으로 해서 정거장에 잠시 세워 리듬을

즐기는 여유가 있기에 여성에 8,90% 이러한 고수를 선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설명은 일자만 고집하시는 분들에게 반감을 줄 수 있겠으나

어차피 리듬짝의 원리도 같은 맹락에서 시작된 것이기에 비판을 감수하고

설명하는 바입니다.


오늘날 여성이 리듬댄스를 선호하는 이유도 그중에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곳 사즐모는 일자만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서 모임에도 대부분 일자분들로

주류가 되어 리듬짝이 설자리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현실을 보세요. 일자전문 선생은 물론이고 스댄전문인들까지

리듬짝을 배워서 광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어차피 받아들여야 할 댄스라면 현재의 정통지루박을 그대로

인용하여 표준댄스로 보급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간절히 올리는 글입니다.


짝춤을 싫어하는 분들께서 영업적이니 선전이니 하는 비판을 하여도 감수할

각오로 올리는 글이오며 이론에 밑바침이 없는 비판에 무서워 올바른 글을

못 쓴다면 더 이상의 댄스발전에 희망이 없을 거라 판단되어 제 자신부터

댄스를 포기하고 다른 길을 걸어야 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곳 경험2방은 짝춤을 싫어하는 분들도 많으며 또한 카운트 논의안도

문제가 되는 걸로 알고 있기에 햄릿님이 1방을 사용하라 하신데도 불구하구

2방을 선택하여 올렸습니다.


2방은 마셈님을 비롯하여 그외 많은 고수님들이 여러 가지 기술적인 토론이

많은 곳이라 저를 제대로 비판할 수 있다 판단되어 선택하였으며 또한

이곳은 짝춤선생이 적을 것 같습니다.


같은 짝춤선생끼리는 비판에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차라리 짝춤과 거리가 먼 고수님께서 들 객관적인 현 상황을 있는 그대로를

표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판이 있어야 반문에 답이 있을 것이며 그러한 비판 속에서 잘못된 상식을

네티즌들에게 알려서 잘잘못을 판단할 기회를 주는 것이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에 이론적인 판단에 잘못된 질책을 주실 분은 이해갈 수 있도록

설명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어찌 보면 장고에 사상적인 청문회가 될 것도 같습니다.

잘못된 것이 있다하면 서슴치 마시고 인정할 수 있는 설명으로 많은

선배님들께서 질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꺼이 달게 받겠습니다.

 

 -  장고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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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경2방이 카운트 문제로 머리아픈 곳임을 잘 아시니 질문을 하겠습니다... 육상카운트가 어느 시점(년대)에서 사용 되었는지 보충설명을 해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new 07.11.20 18:40
 
여러 선배님들에게 건방진 글을 올린듯하여 죄송합니다. 년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1983년도에 삼촌께서 사교춤에 대가 이셨습니다. 그 당시 저는 구경을 하고 있을 때였고 일자지루박이 새로 나왔다고 삼각에 대가이시던 삼촌께서 일자를 안방에서 연습하고 있을 무렵 눈요기와 귀동냥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일자가 처음 시작된 년도가 1983년도쯤으로 알고 있으며 그 당시 안방에서 연습하는 카운트를 흉내를 내보아서 알고 있습니다. 그 후 제 경험으로 라틴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자이브에 1,2가 지루박의 1,2와 같이 준비 카운트로 사용되어 육상카운트로 사용되었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에 현실적인 교육법에도 적합한 것이라 판단도 된 것이 랍니다.
많은 자료를 정리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은것 같아 부끄러울 뿐입니다. 늘 애써주심에 거듭감사드립니다. new 00:29
 
감사합니다, 이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건승하십시요^.^ new 02:27
 
 
로망스.
역시 장고님에 닉에 맞는 배짱있는 글입니다. 누구하나 결론 없이 이렇다 저렇다 자기것만 고집하던 시국에 모든것에 공감할 수 있도록 적절하게 표현된것 같습니다. 위에 하늘 같은 고수님들 또한 많은 인정을 하심에 저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리듬댄스의 리드카운트를 하나로 통일된 부분도 인정될 수 있으며 육상카운트 또한 이론과 실기에 맞는 절절한 설명입니다. 삼각이 일자로 발전하던 시기가 정확치는 않지만 제가 알기로는 1980년대 초로 알고 있습니다. 그당시 초기 발행된 육상카운트의 교본도 서점에서 본일이 있습니다. 아직도 누군가는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장고님이 소장하고 있지 않나 모르겠군요. new 07.11.20 19:37
 
예전에 자료가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만, 아오끼윤님께서 올리신 교본동영상이 유일한 자료인것 같습니다... 그 교본에는 원,투,쓰리...로 남여 동시 카운트 하지요^.^ new 07.11.20 20:57
 
로망스님 동감하여 주시니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늘 저에 마음을 헤아려주시는 글 문에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겠습니다. new 00:23
기산님 그러한 자료가 있다하니 다행입니다. 참고가 되도록 어디 있는지 알려주세요. new 00:30
 
교육동영상 방의 맨끝 목록 지루박교본 입니다... 1,2,3,4 편으로 되어 있습니다^.^ new 02:40
 
기산님 1,2,3,4편에 영상 보았더니 역시 그분에 춤은 그당시 최고 였습니다. 안방에서나온 육상카운트를 그분이 정리하여 일자지루박을 최초로 제작한 당시 시판된것을 구입하여 하나도 안틀리고 똑같이 배워서 사용하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분에 영상자료를 과거에 사부님처럼 보관하고 있답니다. 그후 일자 유행이 급물살을 탈 무렵 그분에 기본발을 토대로 하여 그 후 많은 경험으로 실전에서 깨달은바 나만에 교육프로그램을 새로이 만들어 사용되었던 과정이 오늘날 짝춤까지 오게된 동기입니다. 춤때문에 웃지 못할 사연도 참 많았지요. 기회대면 한 토막씩 경험담 올리겠습니다. new 10:43
 
감사합니다, 좋은자료를 기대하겠습니다^.^ new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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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장~고 번호 : 1950조회수 : 4982007.11.23 13:21
 
안녕하세요. 
장고가 사즐모 대가님들 앞에서 버릇없는 글을 많이 올린 듯하여 이 상황을 종료하는
마음에서 한 말씀 올립니다.

이글은 잘못된 글에 해명이 없음은 장고가 대신 답하는 것입니다.
햄릿님께서 판단하시고 조치가 있을 거라 믿으나 묵고 하셔도 어쩔 수 없다는
마음에서 올리는 글도 되오니 참고 바랍니다.

이리되면 또 누군가 책임 없는 글을 함부로 올려도 된다함을 보여주는 것이 되오니
참고 바랍니다.

댄스에 대한 기술적 이론을 논하였으나 그러한 진실을 외면되고 자신들에 뒤는 돌아보지
아니하고 사상 론이나 인격 론으로 몰고 가는 이들 앞에서 어찌 더 이상 토론을 하겠습니까.

같은 방법으로 막말로 많은 글을 � 다가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같은 사람이 되지 않으려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장고를 망나니 시정잡배 취급을 하여도 달게 받게 습니다.
그러나 장고에 진실을 외면하는 이들은 양심이 있다면 느끼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은 들어봤는데 경우 없다는 말은 못 들어 봤습니다.

모르게 약이다.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는 경어입니다.
결국은 아는 것이 없다 함을 스스로 선포하신 것도 되겠지요.
그동안 많은 수양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진실에 문턱을 넘은 결과 역시 사상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많이 느껴 봅니다.

자신들이 잘못 쓴 글들에 책임에 해명도 없고 진실은 외면당하고 이곳에서는 더 이상
대화할 가치가 없음이 예고 된 것이며 마지막 글로써 여러분께 다시 한 번 1928번
내용에 대해 제가 답 올립니다.       

첫  째: 저에 본문에 짝 음악을 사용 안한다는 내용이 어디 있는지요.
답: 그러한 내용은 볼 수도 찾을 수도 없습니다.

둘  째: 리듬댄스방에 57번의 시연영상이 쿵 춤 인가요. 짝춤인가요.
답: 짝춤입니다. 그러나 쿵 춤으로 우김질 당했습니다.

셋  째: 저에 자료 중에 쿵음에 리드한다는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요.
답: 짝춤을 쿵에 리드한다는 글과 자료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 또한 우김질로 장고를
    더블로 난타 시키는 것입니다.
  
넷  째: 리드법이 통일 되면 파장이 커지고 문제되는 이유는 어디있는지요.
답: 삼각이나 일자나 리듬짝 들에 리드가 남성 오른발 이동시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을 카운트만 바꾸어 리드법을 같이 한다 기술 하여 지금 현재도 교육에 효율성을
느끼고 배우는 이들이 혼동 없이 빨리 습득하고 있다고 평을 하는데 어찌 리드법이
통일되며 파장이 커지고 문제를 야기 합니까. 제가 리드하는 발을 바꾼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저는 카운트를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면 이 또안 석이님이 잘못 해석이 된 것도
분명하지요.

다섯째: 대전에 텝짝을 보급도 안됐는데 대전 춤이 개판 오 분전이라 함은 어찌 설명
           하겠는지요.
답; 텝짝을 배운 사람 구경도 못해보고 대전은 개판이라 함은 결국 대전에 흐름도 모르고
임의대로 잘못된 글을 올렸으니 이 또한 장고에 기술문제를 허위 광고한 결과가 되니
어찌 해명하라 안할 수 있겠습니까. 이 부분도 분명 잘못 된 글이 맞지요.      

여섯째: 짝춤에 뿌리가 정확히 어디인지 지루박과 외 다른 분류에 춤인지 설명 부탁합니다.
답: 짝춤에 뿌리도 모르면서 구구절절 해설을 하시므로 모르는 이들에게 그 유식한 글로
 인한 정성어린 긴 장문으로서 감동하여 장고를 이단아로 만든 과정이 된 것이고요.
 다 좋습니다. 대화란 풀어보라고 있는 것이니 최대한 풀어 봅시다.

짝춤에 뿌리는 원만한 고수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필요 이상 광범위하게 설명된 것도
유언비어 할 수 있습니다.

짝춤에 뿌리는 우리나라 초기의 삼각지루박입니다.
일자지루박에 뿌리는 삼각지루박이고요.
일자하시는 분들이 자신이 삼각과 일자스텝을 쓰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일자니 삼각이니
분열 시키는 사람은 사즐모 공인이고 일자와 삼각을 공유하여 사용하면은 이단아 취급을
하니 과연 진실은 어디에 있는지 여러분에게 고하고 싶습니다.

지루박이 지방마다 안 맞는다는 표절 또한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전국구가 왜 전국구인지 아십니까.
어느 지방에 가서도 춤을 추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고수입니다.
왜 전국구 인줄 아십니까.
삼각과 일자를 혼용하여 사용되는 리드기술이 있어서입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들에게 일자교육이 끝난 후 기본 상식으로 삼각의 리드법을
남녀 모두에게 교육하고 기본댄스가 끝나면 응용댄스로 삼각컷트 일자컷트
제자리 삼각 리듬법등 각 지방 스타일을 이론하면서 교육합니다.
그렇게 배워도 경험을 바탕으로 다져져서 춤이 완성되는 것이지 어찌 한 가지 춤밖에
모르는 이들이 맞니 안 맞니 어찌 외칩니까. 

교육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 춤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스텝은 대한민국 어디가나 일자 삼각 표준으로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 하시면 교육적인 문제를 토론하셔야지 어찌 들 삼각이니 일자니 언쟁들만 하나요.
지금에 교육법이 삼각과 일자가 공용되었다면 이런 일도 없을 것입니다.

지금에 지루박은 100%일자도 없고 100%삼각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음을 모르고 설명되는 것입니다.
카운트 문제로 기산님과 대화하던 중 아오끼 윤에 지루박을 보았으나
그것이 최초 정통 일자 지루박이 었습니다.

저도 그 당시 그분에 스텝을 그대로 배워 정통 일자지루박을 배워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지금 일자 후진과 전진스텝을 하면서 카바레서 얼마나 볼 수 있나요.
노인회관이나 가면 볼 수 있는 타입으로 변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일자와 삼각을 혼용하여 사용되는 것이 좋았기에 후진6박 전진6박을
스텝으로는 많이 사용을 안 하는 것이며 현재 기본스텝 교육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남성에 제자리 리드는 모두 삼각스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은 일자와 삼각을 오래전부터 사용하여 공용할 수 있다함을 깨달았기에 영상으로도
확인 시켜주었고 그러한 정통 일자 삼각스텝을 그대로 사용하여 리듬법을 바꾸어 텝짝을
적용 시킨 것입니다.

이것을 이단아라 하신다면 전국에 여러 종류에 짝춤은 어찌 표현하시겠습니까.
지금에 모든 난 춤, 짝춤, 일자지루박의 뿌리는 누구 것을 막론하고 삼각지루박입니다.
이제 판단은 여러분이 하세요.
일개 몇몇의 사람들과 더 이상에 글을 섞고 싶지 않아 그만 물러가겠습니다.

한 가지 모든 회원님들께 말씀드리는데 틀리던 맞던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글들 올리세요.
잘못해도 우기면 이기는 것이 된다는 교훈을 배우고 갑니다.

어차피 진실을 논할 수 없는 자리이니 이제 제가 여러분께 사과하고 물러가겠습니다.
저 그렇게 경우 없는 놈 아닙니다,
석이님 이하 그 및에 글쓴이 들 무리를 주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장고에 부족함이 많아 더 이상 이해시킬 수가 없음입니다.
텝 짝을 없앨 수 있는 기회를 주었는데 그 또한 어렵다 함으로 알고 물러갑니다.
 
- 장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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