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Rise and Fall이란?
발에서 사용되는 Rise & Fall은 Footwork에 의해 커버된다.
초급자들에게는 Footwork로 이해가 빨리 되는 편이다.
좀 더 수준이 높아지면 여기에 추가해서 바디라이즈를 이해해야 한다.
다리는 바디의 한 부분이다.
사실 다리 근육을 늘리는 것이 바디 라이즈의 상당부분이기도하다.
그러나 다리에서 올라가는 것을 빼 놓고도 바디에서 느껴지는 라이즈가 상당부분이 된다.
추가로 어떤 댄서들은 바디의 몸통에서 하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느껴야 하는 스텝도 있지만
이런 위쪽으로 하는 스트레칭은 너무 과하면 안 좋다.
댄서들은 Walking에서도 나와 있지만 춤을 출 때는 초급자들이 어깨가 올라가는 것처럼
언제나 허리를 약간 지탱하듯이 들어 올려야 한다.
왈츠, 퀵스텝, 폭스트로트에서는 3가지 종류의 서로 다른 Body Rise가 있다.
이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다른 휘겨들에서도 바디 라이즈를 잘 할 수 있다.
여기서 “No Foot Rise" 라는 것이 나오는데
모든 회전의 내각턴에서 발은 뒤늦게 Rise(Later Rise)가 일어난다는 뜻이다.
이것을 알게 되면 바디라이즈를 쉽게 이해된다.
서로 다른 바디라이즈의 예를 보면:
* 왈츠 Natural turn에서
Man
스텝 1의 끝에서 Rise 시작
스텝 2,3에서 계속 Rise ......................................
왈츠 - Rise 순서
왈츠에서 Rise는 스텝 1의 끝에서 시작되어 스텝 2에서 계속 Rise,
스텝 3에서도 Rise계속하다가 스텝 3의 끝에서 Lower가 됩니다.
Rise란 몸을 일으키는 것을 말하는데
Rise의 방법은 각자 강사의 동작을 눈으로 보고 익힌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즉, 대부분이 Lower 상태의 스텝 1에서 Heel Toe로 나갔다가
바로 Heel Toe로 무릎을 세워 Rise를 하게 됩니다.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 방법은 앞꿈치에서 바로 Rise를 하게 되기 때문에 몸이 한꺼번에 서게 됩니다.
더 이상 몸을 세울 수 없고 동작이 부드럽지 못합니다.
옳은 Rise의 방법은
Rise를 할 때에는 반드시 뒷꿈치를 먼저 들어 올려 무릎이 앞으로 나오게 하고
다음에 무릎을 펴주면서 고관절을 펴고
그 다음에 상체를 헤드까지 스트레칭하는 방법입니다.
얼핏 보면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이렇게 하면 스텝 2를 길게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Rise의 동작이 발목-무릎- 고관절-가슴-목-헤드로 순차적으로 스트레칭이 되는
몸의 움직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Lower할 때는 반대로 무릎부터 구부려주고 발목으로 이동하여 자세를 낮춰주면
Lower할 때 몸이 한꺼번에 툭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루틴을 많이 구사하기보다 기초과정 한 바퀴를 돌더라도 이런 연습을 충분히 하면서
왈츠를 추게 되면 춤이 많이 업그레이드됩니다.
- 캉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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