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루한 토요일 오후에 만난 진추하의
우연에 오후가 시나브로 저물어간다.
진추하...원서머나잇과 졸업이라는 노래로 널리
알려진 인물. 인기절정에 가요계를 떠나 말레이시아에서
세딸의 어머니를 살고 있다. 최근 다시
팬들곁으로 다가서고 있다..
偶然
가끔씩..
我是天空里一片云
저는 하늘을 떠도는 한조각 구름입니다.
偶然投影在你的波心
그저 이따금 당신의 마음에 내 자신을 비춰봅니다.
你不必讶异 无须欢喜
당신이 이상스레 여기거나 기버할 필요는 없을 거에요
在转瞬间消灭了踪影
그 흔적은 눈깜짝할 사이에 사라질테니까요..
你我相逢在黑夜的海上
당신과 나 칠흑같은 어둠의 시기에 만났지만요.
你有你的 我有我的方向
당신은 당신만의 나는 나만의 길이 있답니다.
你知道也好 最好你忘掉
이미 알고 있다해도 잊어버리기를 바랍니다.
在这交会时互访的光亮
우리 만남에 있었던 서로의 그 빛나던 느낌들을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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