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관

비의 탱고 / 아르헨틴 탱고

기산(箕山) 2007. 6. 15. 01:39

    비의탱고

    희미한 가로등 사이로 쏟아지는 빗방울 사이로
    내 곁을 떠나가버린 사랑 그 이름 비의 탱고

    추억을 술 한잔에 묻고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이제는 들을수가 없는가 나의 탱고여~

    어쩌다 둘러보는 그 카페에 낯 설은 여인들의 웃음뿐

    기억 저편에서 내 마음만 외로이 떠도네

    다시 돌아올수는 없는가 이렇게 끝날수는 없는데

    추억의 노래소리 들으렴 다시 부르는 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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