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h Brightman

Artist : Sarah Brightman
Album : Very Best of 1990-2001 (2001.05.28)
Genre : Adult Contemporary , Classical 
Sarah Brightman .....

지금의 사라 브라이트만은, 그녀가 과거 활동했던 뮤지컬 무대를 
언급하는 것을 별로 유쾌하게 생각지 않는 듯 하지만,
우리는 뮤지컬<오페라의 유령>의 영원한 히로인‘크리스틴’으로서의 
사라 브라이트만을 잊을 수 없다. 
깨끗한 크리스탈을 연상시키는 그녀의 청아한 목소리는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고, 뮤지컬의 매력을 새롭게 느끼게 해주었다. 
하지만 약 10여년 전 그녀가 뮤지컬 무대를 떠나 전문적으로 성악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찾아 긴 여정을 준비하고 있을 때, 
그녀의 새로운 재기를 점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1997년 우수에 싸인 가을의 문턱에서 테너 보첼리와 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bye.’ 가 발표되었다. 
이 앨범은 보첼리까지 스타덤의 자리에 올려놓으며, 
전세계의 각종 크로스오버 차트를 휩쓸고, 수천만장이 팔려나갔다. 
그녀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한 것이다.

이어 발매된 Eden (1999), La Luna (2000), Classic (2001) 등의 음반으로 
그녀는 아무도 근접할 수 없는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해갔다. 
테너인 안드레아 보첼리와 듀엣으로 부른 
Time To Say Goodbye 로 세상에 널리 소개되었고, 
곧바로 각종 차트에 상위에 올랐다.
Time To Say Goodbye'는독일 출신의 세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인 
헨리 마스케로부터 자신의 은퇴경기의 오프닝곡으로 노래 불러 줄 것을 
의뢰 받고, 어느날 사라브라이트만은 
이태리의 어느 레스트랑에서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르는 
Con Te Partiro를 듣고 그를 찾아가 함께 노래 부를것을 제안해 
이날 경기 오프닝곡으로 불렀다고 한다. 
이날 경기에서 마스케는 판정패를 당하고 링에서 내려와야 했는데 
관중들이 기립해서 그를 위해 Time To Say Goodbye를 다시 불렀고 
그는 감동의 눈물을 흘린 것으로 유명하다* 

 

 

1960.8.14 영국 버크햄스테드에서 출생 6남매중 장녀 3살때 에름허스트 발레학교 입학 예술전문학교, 왕립음악학교졸업 13살때 런던 웨스트 엔드의 피카딜리 극장에서 공연 16살때 댄스그룹 Pans People 멤버로 참여 18살 때에는 알린 필립스의 무용단 핫 가십(Hot Gossip)에 입단 그룹 매니저였던 앤드류 그래험-스튜어트와 첫 결혼 I lost my heart to a starship trooper이란 싱글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는다 1981 런던에서 공연된 캐츠의 오리지널 캐스팅 멤버로 참가하면서 앤드류 로이드 웨버를 만남 1985 웨버의 Requiem을 초연해, 그 해 그래미상 최우수 클래식 신인상 후보에 오른다. 뉴 새들러 오페라단의 Mary Widow에도 출연 1986 웨버의 런던 케스트 Phantom of the Opera에서 크리스틴역이 대성공을 거둔다 1988 장소를 브로드웨이로 옮겨 같은 역할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1989 첫번째 솔로 앨범 THE SONGS THAT GOT AWAY를 발표 1990 두번째 앨범 As I Came of Age 발표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이혼 1991 음악적 이혼은 아니므로 그의 작품에서 로즈 역을 맡았다. 1992 Sings the music of Andrew Lloyd Webber 발표 호세카레라스와 함께 바르셀로나올림픽 주제가 Amigos para Siempre 노래 1993 솔로앨범 Dive 발표 1994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일본 순회공연 1995 Surrender, The unextpected Songs 발표 1996 Fly 발표 1997 The Andrew Lloyd Webber collection 발표 1997 Timeless 발표 1999 Eden 발표 2000 La Luna 발표 2001 Classics발표 2004 Harem 월드투어 6월8.9일 내한공연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사라 브라이트만은 1960년 8월 14일 영국의 버크햄스테드에서 태어났다. 그렌빌 브라이트만과 폴라 홀 사이에서 6남매 가운데 장녀로 태어난 브라이트만은 3살때부터 에름허스트 발레 학교에 입학하면서 예술가로서 교육을 받기 시작해, 예술전문학교, 왕립음악학교를 나온다. 그녀는 13살 때 런던 웨스트 엔드의 피카딜리 극장에서 공연된 I and Albert 에 출연한다. 그리고 16살 때 댄스 그룹 Pans People의 멤버로 참여하고 18살 땐 알린 필립스의 무용단 Hot Gossip에 들어간다. 18살이던 1978년에 락 그룹 메니저였던 앤드류 그래험-스튜어트와 첫 결혼생활을 시작하고 (1983년에 이혼), 78년에 발표한 싱글 앨범 I Lost My Heart To A Starship Troope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는다. 1981년 런던에서 공연된 <캐츠>의 오리지널 캐스팅 멤버로 참가하면서 앤드류 로이드 웨버를 만나게 된다. 1984년엔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Song And Dance에 출연하고 같은 해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결혼한다(1990년 이혼). 1985년에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Requiem을 초연해, 그 해 그래미상 최우수 클래식 신인상 후보에 오른다. 그리고 뉴 새들러 오페라단의 Mary Widow에 출연한다. 1986년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런던 캐스트 Phantom of the Opera에서 크리스틴역으로 대성공을 거두고, 1988년 다시 브로드웨이에서 Phantom of the Opera에서 크리스틴역을 맡아, 그 해 Drama Desk Award에 후보로 오르게 된다. 1989년에 첫 솔로 앨범 The Songs That Got Away를 발표, 1991년에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브로드웨이 캐스트 Aspects of Love에 로즈역을 맡는다. 그리고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함께 The Music of Andrew Lloyd Webber in Concet 라는 순회 공연을 미국과 일본에서 갖는다. 1992년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Amigos Para Siempre를 불렀고 1993년 솔로 앨범 Dive를 발표, 1994년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일본에서 순회 공연을 가졌다. 엔드류 로이드 웨버와 이혼후 잠시 공백 기간을 가진 사라 브라트이트만은 미국으로 건너가 프랑크 피터슨과 손잡고 솔로 앨범 Timeless를 발표한다. 특히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한 Time To Say Goodbye 는 원래 보첼리의 솔로 앨범에 있던 곡으로 독일 출신의 세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헨리 마스케의 은퇴경기에서 오프닝곡으로 사라 브라이트만과 함께 불러 청중을 감동시켰다. 싱글 Time To Say Goodby는 전세계적으로 1000만장이상 팔렸고 그녀의 작품과 천부적인 재능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어릴 때부터 이미 가수가 될 것을 꿈꿨다고 한다. 하지만 어머니의 강요에 못 이겨 무용을 배우게 됐다고 한다. 마리아 칼라스와 존 서덜랜드를 흠모하며 자란 그녀는 이제 오페라 가수로 활동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실력을 갖췄는데 호세 카레라스와 플라시도 도밍고와의 성공적인 공연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그녀는 흉성과 두성을 다 사용하는 몇 안되는 가수이기도 하다 그녀의 다재다능함은 타고난 것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그녀는 각기 다른 환경을 경험하며 성장하였고 60년대 락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음악의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음악을 듣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