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

네덜란드

기산(箕山) 2007. 3. 19. 04:55
 
네덜란드
 
 

 

정식국명 : 네델란드 왕국(Kingdom of the Netherlands)
면적 : 41,160 평방 km
인구 : 1,565 만 명
수도 : 암스테르담(Amsterdam -인구 700,000)
인종 : 네델란드인(Dutch-독일과 켈트족의 후손인) 95% 이상, 
이 외는 인도네시아인과 수리남인,모로코인
언어 : 네델란드어
종교 : 크리스찬(카톨릭과 신교) 60%, 이슬람교 3%
정체 : 입헌군주제
대표 : Beatrix 네델란드 여왕,
수상 : Wim Kok
 
 

 

 
네덜란드는 40여개의 운하와 시가지를 관통하는 암스텔 강이 명물이다.
버스로 관광을 하는 것도 좋지만 시간의 여유를 내서 유람선을 타고
운하를 따라 다양한 관광 명소들을 보는 즐거움은 네덜란드의 매력을 더해 줄 것이다.

카리용의 아름다운 울림이 있는 여러 교회들과 운하위에 세워진 1000여개의 다리,
운하위에 떠있는 수상가옥, 17세기 황금기에 세워진 벽돌집들등등 볼거리가 많다.
중앙역에서 출발하며 한국 관광객들을 위해 한국어 안내방송도 준비가 되어 있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이며, 탑승한 위치와 내리는 위치가 갔다.
 탑승전에 사진기자가 가족단위로 기념 사진을 찍어 주며,
유람을 마치고 돌아오면 찾을 수 있다.
 

 

 

 

 

 

 

암스텔담 시내 및 근교여행

☞파노라믹/암스텔담 시티 관광: 3~3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매일9:30/14:30분 출발한다. 요금은 37.5-47.5길더이다.


☞그랜드 홀랜드 투어: 알스머어 꽃 경매 시장-polders-풍차마을-

델프트-헤이그-로테르담을 관광하는 코스이다.
8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고 일~금요일 9:30에 출발한다.

요금은 7길더이다.


☞쟌스 스칸스(풍차 마을), 에담(치즈 마을): 4시간 소요되고

 매일 9:30에 출발한다.요금은 47.5길더이다.

165개의 운하와 1,292개의 다리가 인상적인 암스텔담-운하유람을 통해

암스템담을 돌아보면 걸을 때는 미처 몰랐던 다른 얼굴의 암스텔담을 느낄 수 있다.

☞운하와 항구 크루즈: 가장 인기있는 유람코스로 1~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매일 운항하며 4~9월에는 15분마다, 10~3월에는 30분마다 출발한다.


☞암스텔담 촛불 유람: 매일 운항하며 2시간 동안

로맨틱한 밤을 보낼 수 있는 코스이다.

 

 

 

 

 

 

 

 

 

 

쇼핑

 

네덜란드의 다이아몬드는 세계 정상품으로 관광코스에도

전세계인이 방문하도록 다이아몬드 공장 견학을 한다.

특산품으로는 델프트 자기, 나막신, 은세공품이 유명하다.


잔세스칸스

 

풍차 마을로 알려진 곳으로 다양한 치즈와 민속인형, 나막신을 판매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풍경을 느끼며 풍경 사진도 찍고 특산품도 살 수 있다.

나막신은 사이즈에 맞춰주기도 한다.


커스터 다이아몬드

 

세계의 다이아몬드의 대부분이

암스텔담에서 연마될 정도로 다이아몬드 제품이 유명하다.

이 공장은 영국 왕관의 다이아몬드를 연마한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판 모페스
 
1828년 개점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다이아몬드를 연마해
기네스북에 오른 상점으로 유명하다.


도자기
 
17세기에 중국과 일본으로부터 영향받은 '델프트 자기'와
주석의 유약을 칠하여 청색과 다양한 색을 혼합시킨 '마컴 자기'가 유명하다.

치즈
 
자연스러운 맛을 내는 고다치즈, 감칠 맛 나는
 에담치즈. 스모크 치즈등 종류가 다양하다.

칼버스트리트
 
의류에서 토산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
 
 
 
 
 
 
 
 
 
 라이서스트리트
 
패션부띠끄와 서점이 많다.

알버트 카이프 마켓
 
내국인에게 인기있는 시장으로 월-토요일 9:30-17:00에 개장한다.,

싱겔의 꽃시장
 
운하를 따라 펼쳐진 꽃시장이다. 월-금요일 9:30-17:00에 시장이 선다.

위텔러 광장의 벼룩시장
 
월-금요일 9:30-17:00에 시장이 선다
 
 
  
 
 
 
음식
네덜란드의 전통 요리는 주로 스프와 스튜를 곁들인
스테이크, 치킨, 생선이 주메뉴이다.
특히 다양한 치즈 맛도 잊을 수 없다.
 바다와 인접해 있는 관계로 어패류 또한 맛있고,
 레이스타펠도 명물요리중에 하나이다.
 네덜란드의 하이네켄 맥주 또한 유명하다.
 
 
 

 

 

 

 

 

 

사 달서 생

 

 

'사진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나들이  (0) 2007.03.23
매화의 눈물  (0) 2007.03.19
봄이오는 길목에서...  (0) 2007.03.13
할미꽃 사진  (0) 2007.03.08
모스크바  (0) 2007.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