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601190415790
우간다 대통령 "서명 끝났다... 아무도 우리 흔들지 못 해"
유현민 입력 2023. 6. 1. 19:04
국제사회, 성소수자 처벌 강화법 제정 비난·경고 일축
우간다 성소수자 처벌 강화법 찬성 집회 [로이터 연합뉴스]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성소수자 처벌 강화법 제정에 대한
국제사회의 쏟아지는 비난과 우려를 일축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무세베니 대통령은 전날 성명을 내고
"서명은 끝났으며,
아무도 우리를 흔들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동성애 문제는 인류와 관련된 심각한 문제"라며
우간다 국민들에게
"확고한 입장을 유지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성명 발표에 앞서
같은 날 여당 의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법에 서명하기 전에
동성애가 유전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자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문가들로부터 동성애가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인 방향 상실"이라는 답을 들었다고 소개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문제는 동성애자가 방향을 잃었다는 것"이라며
"다른 사람까지 방향을 잃게 하려 한다면
우리는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동성애자가 아이들을 붙잡아 난폭하게
강간 등을 한다면 우리는 그를 죽일 것"이라며
"이는 내가 전적으로 지지하는바"라고 덧붙였다.
무세베니 대통령이 최근 서명한 법안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자의 성행위나
미성년자 대상 성행위 등을
이른바 '악질 동성애 성관계'로 규정하고
최고 사형에 처하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동성애 활동을 모집, 홍보, 후원할 경우
징역 20년까지 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가혹한 처벌 규정을 담고 있다.
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인권 침해"라고 비난하며 폐지를 촉구하고,
우간다 지원 중단 및 제재 가능성을 경고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이 법이 폐지되지 않으면
외국의 원조와 투자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했고,
유엔인권사무소와 국제앰네스티(AI) 등
국제 인권 단체들의 비판도 이어졌다.
보수적이고 종교적 색채가 강한 우간다에서는
동성애가 이미 불법으로
사회 전반에 성소수자에 대한 반감이 깊다.
이번에 제정된 성소수자 처벌 강화법 역시
현지에서는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우간다 성소수자 처벌 강화법 찬성 집회 [로이터 연합뉴스]
hyunmin623@yna.co.kr
가장 큰 잘못이
성소수자포함해서 소수자이면 무조건 인정하고 보호해야한다는
인권위의 논리이다
다른 의견 내놓으면 소수자를 억압하는 기득권으로 만든다
이것은 또 다른 폭력이다
우간다 대통령 조목조목 옳은말이네.. 멋지다
듣던중 반가운 소식이네
다른나라 대통령이지만 존경스럽다
우리나라도 동성애로인한 폐해가 늘어나고있는 시점에서
참고해야할 사항이라 생각한다
어린 애들 강간해서 에이즈로 죽게 만드는 놈들이다.
죽어가는 애들 인권보다 범죄자의 인권이 소중하냐?
난 우간다 대통령 지지한다!
우간다 잘했다
성교란 자손을 번창하라는 하늘의 뜻인데
남남 여여가 한 쌍이 된다는게 말이 되나
동성애를 지지하는 나라는 정말 잘못된 짓이다
하늘을 거스르지 마라
지금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제정신을 가진 대통령인것 같다
민주주의니, 인권이니 운운하며 성소주자를 옹호하는 거짓인권을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한다
진정한 인권은 동성애를 금지하고, 남자와 여자로 존재하는
인간 사회를 지지하고 건강한 가정을 가질 수 있도록 가이드 하는 것이다.
동성애를 지지하고 옹호하고 보고하고,
에이즈를 국가에서 치료해 주는 것이 인권이 아니다.
아무도 우간다를 흔들지 말라
그리고 스스로 동성애를 옹호하는 것이 인간다운 것인지 질문하라.
조 바이든?
웃기는 소리 하지 마라 지금 미국은 방향을 잃은지 오래다
우간다는 동성애로인한 에이즈로 국가가 전멸할 뻔 하였지만
동성애 사형법을 제정한 이후로 일반 사람과 아이들이
안전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에이즈 환자가 거의 사라진 걸로 압니다.
동성애가 유전이 아닌것이 밝혀진 이상
우리도 동성애 문화를 제한해 가야합니다.
사형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들을 벗어난 길에서 돌아오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잘못된 성행위에 제제를 가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자라야 또 아이를 낳고 사는 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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