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203215453795
화물연대 파업 10일째… 물동량은 ‘회복’ 대화는 ‘아직’
석민수 입력 2022. 12. 3. 21:54 수정 2022. 12. 3. 22:15
[앵커]
화물연대가 운송을 거부한 지 열흘째를 맞고 있는데
정부와의 타협점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3일) 주말을 맞아서
화물연대를 응원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정부는
업무개시명령 이후 복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압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석민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신항 앞 도로.
민주노총은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정부의 업무개시 명령 철회와 안전운임제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윤택근/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
"강제로 업무개시명령을 내려서 국민을 상대로
강제노역을 시키는 화물노동자에 대한 겁박은
민주노총뿐만이 아닌 전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입니다."]
집회는 서울에서도 열렸습니다.
민주노총은
서울에서만 열려던 행사를 서울과 부산 집회로
분산 개최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에 지지를 보내고
결속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물동량은 빠르게 파업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인 부산항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평소의 84% 수준으로 돌아왔고
밤 시간대는 97%까지 회복됐습니다.
시멘트 출하량은
주말 평소 출하량의 80%까지 올라왔습니다.
국토부는
지금까지 시멘트 운송을 거부한 791명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리고 있고
이미 175명은 복귀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정유 분야의 피해는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기름 재고가 떨어진
이른바 품절 주유소는 70여 개로 늘어났습니다.
관련 부처는
업무개시명령을 내리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현장조사에서 화물연대 사무실에 진입하지 못하자
조사방해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기정/공정거래 위원장/어제 :
"고의적으로 현장 진입을 저지·지연한 행위는
공정거래법상 조사방해 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대화의 문은 여전히 닫혀있고
민주노총은 오는 6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화물연대의 강 대 강 대치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석민수입니다.
촬영기자:김한빈 장준영/영상편집:김형기
석민수 기자 (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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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윤석열이 싫어요
이들도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법은 사람을 잘 살게 해주기 위함이지
권력 욕심을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런데 대통령 놀이하는 윤석열 XX는
권력으로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있지
국민을 어떻게 잘 살게 해줄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정말 못난 XX다.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필요하다.
-
귀신고래
새벽에 일어나 매일 매일 1.000키로 미터를 12~15시간씩
피곤한 몸을 이끌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일해서 힘들게 먹고 살려는
화물 운전자들의 고단한 삶의 노동을 니들이 알기나 하냐?
왜 화물차가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많이 나서 화물 차주들이 죽는지
니들이 알아?
화주들의 과적 유도와 주선소들의 중간 수수료 장난질에
살인적인 운전시간 과로로 인하여 그렇게 사고율이 많은 거다.
이것들아 책상 머리에 앉자서 헛소리나 하지말고
니들이 한달만 이렇게 운전하고 살아봐라
인간들아 어느날 갑자기 병풍 뒤에서 향 맞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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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세상
택배기사입니다
새벽4시30분출근해서 6시30분 퇴근합니다
한달에 삼백만원벌기도 힘든게 현실입니다
오백만원받아도 기름값150만원 점심 파손배상금 빼면
250만원도 안될때가 많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잘살줄 알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안더군요.
그래도 나는 내가족을 위해 새벽에 출근합니다
-
이것은정의
노동환경 극악임
그만큼 돈 벌어가지도 못하드만 노예들끼리 싸움나게 하면
이득보는건 기득권들 멍청한 소리좀 그만해라
여기 순자산 100억부터 노조 욕해라
단돈 1억도 없는 것들이 기득권편들어 주는거 너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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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거지
정작 귀족놀이 하는건 댓통부부다.
세금으로 영화보고 안전상의 문제?로 세금 사용 내역도 공개 불가라하고
세금을 개인용도로 쓴적없다는 김정숙여사 옷값에 대해선 조롱성 발언을
서슴없이 쏟아내던 것들이 어디서 귀족 운운하면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거냐?
역대 이런 정권은 없었다. 제대로된 신판을 받는 순간이 빨리 오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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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21203202409333
"김건희 특검" "이재명 감옥"…이번엔 시청 앞, 진보vs보수 맞불집회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12월 첫 주말에도 토요일마다 이어져 온 ‘진보 대 보수’ 시민단체들의 맞불 집회는 여전히 이어졌다. 다만 대통령실 인근이 아닌 시청 인근에서 개최하며 2개 차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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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왜 건희를 특검해야 되나요. 이건 말이 안됩니다.
바로 영장청구,구속 시켜야 합니다.
굥도리 장모는 무기징역으로 밖으로 못나오게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법치가 살아있으면 그렇게 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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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이재명특수부 검사 200투입 300건 압수수색
VS 김건희 본부장비리 방치 0건 이 팩트다
158명 학살 살인 인권은 무시하는 찢거니
국제망신의 사기꾼 여왕 찢거니
샐럽질 입만 열면 거짓말 국민약탈 3인조 가족사기단
윤천치 50평생 칠수 있는 사기는 다 치고 산 막산 여자찢거니
범죄박사 영부인은 국민에게 무슨 날벼락인가
천치대통령 다마네기여자 천박하고 구역질난다
#1.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김건희 육성 녹취 공개.
#2. 가짜 학력, 경력 자백.
#3. 점집 홈페이지 복사한 가짜박사 개피 피눈물 종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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