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북핵 문제에 “심각해진다면 자체 핵 보유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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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북핵 문제에 “심각해진다면 자체 핵 보유할 수도”
박민철 입력 2023. 1. 11. 21:31 수정 2023. 1. 11. 22:08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핵 문제가 더 심각해지면 전술핵을 배치하거나
핵을 보유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자체 핵 무장 가능성을 언급한 건 처음인데
지금으로선 미국의 핵 자산 운용을
한미가 공동 기획, 실행하는 걸 현실적 대응 방안으로
꼽았습니다.
박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외교부와 국방부의 신년 업무보고 자리,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핵·미사일에 대한 대응체계,
'3축 체계'의 보완을 강조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대량 응징 보복(KMPR)'이라며
도발심리 자체를 눌러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술핵 배치와 자체 핵 무장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문제가 더 심각해져
한국에 전술핵 배치를 한다든지 자체 핵을 보유할 수도 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우리 과학기술로 빠른 시일 내에 가질 수 있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미국 핵 자산 운용을
한미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선택지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핵 자산의 한미 협력 강화를 강조한 건데,
그럼에도 '자체 핵 무장' 발언에 이목이 쏠렸습니다.
지난해 북핵 위협이 고조되면서
여권 일각에서 '핵 무장론'이 분출됐지만,
윤 대통령은 그동안 거리를 둬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 발언의 앞뒤 맥락을 보면
'핵 무장'은 원론적 언급일 뿐,
확장억제의 중요성에 강조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해선
'가짜 평화'라고 규정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가짜 평화'에 기댄 나라들은
역사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고 다 사라졌습니다.
종전선언이네 하는 상대방의 선의에 의한
그런 평화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또 일본 위로 북한 미사일이 날아다니는데,
일본이 방위비를 증액하는 걸 뭐라고 하겠냐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촬영기자:윤희진 송상엽/영상편집:장수경
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전작권 자체를 미국이쥐고있는데 핵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선제타격도 미사일 발사도 미국허가를 받아야 가능한데 어이가없네요.
고작해야 전술핵 배치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인데
전작권도 없이 자체 핵무장을 하겠다고
우리나라가 핵무장을 하면 일본도 핵무장을 할거고
대만도 핵무장을 미국이 승인하게 될거다.
거기에 일본은 선제공격을 할 수 있게 법이 개정됐고
수틀려서 북한에 선빵을 날리면 한반도는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될거다.
핵군축합의에 위배하면서 미국이 한국의 핵무장을 승인해 줄 수가 없다
승인하게되면 러시아와 중국은 더 많은 핵무기를 생산 배치하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무식 무지한 굥정권은 절대 모르는 일이겠지
전작권도 없고,
미국이 자국 외에 핵확산 방지를 천명한 상태인데, 핵배치??
핵 자체개발??
미국이 퍽이나 그렇게 놔두겠다.
미국이 왜 석열이 손절하고 위험하다고 짜증내는지 알만하다..
아무리 미필 안보 깡깡이라지만, 와... 이거 진짜 어디 모자란거 아닌가??
어디 해병대 캠프라도 가서 기초군사교육이라도 좀 받고 와라.
진짜 부끄럽고 처참하다
2찍 늙은 것들아
핵보유 천명하는 순간 이란 파키 북한처럼 되는거야 ㅋㅋㅋㅋ
아 진짜 무식한 것들이 무식한 걸 대통으로 뽑아놓고 발광들을 하고 있네
우리나라 모든 핵시설 심지어 대학 연구용 원자로에도
IAEA가 24시간 cctv 돌리는 건 알고 떠드냐?
저학력 저소득 무직 고령 주부 이런 것들이 지지한다더만 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못 배운게 죄다
xx해라
핵 보유함으로써 국민이 감당해야할 고통을
일자무식 윤도리코가 알고나 배설하는것이냐?
핵보유해야할 타당한 이유가 있더라도 국민의 공감을 얻는게 순서다
술한잔 하고 나와서 배설하듯 밷어내지 말고 ~~
라시아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이면서 핵을 사용 안하는 근본이유를 모르냐?
아무리 지지율이 바닥이어도 국익을 팽개치는 막장은 하지말아야 하는거야
안보 외교 국방 경제 모든걸 살피고 발언을해야하는거야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 그어느나라들도 핵을 만들수 잇어
핵이 무슨 최첨단 기술인줄 아냐?
핵확산 금지라는 국제사회의 약속이 존중되고 잇기에 유지되는것
대통령의로서 기본 준비도 뭣도 없는
거짓말해도 믿어주니깐 저러는거같음
22년 8월중순 대통령이 8월말까지 사드정상화한다고 얘기했는데
아직 깜깜무소식
사드정상화도 못하면서 무인기격추못하면서
중국의 단기비자중단에대해 큰소리도못내면서 핵보유?ㅋㅋㅋㅋ
저 분께서 뭘하시거나 무슨 말씀을 하실 때 드는 생각이
저분이 저게 무슨 의미인지 알고 하시는 건지
모르고 욱하는 심정에 그냥 툭 던지는 건지
누군가 가르쳐 준 걸 외워서 앵무새하는 건지
그걸 모르겠는 건
아무래도 제 인지 능력이 모자란 탓이겠지요?
전작권도 안주는데 핵보유는 어지간히 허가해주겠다???
아니 상황을 보고 떠들라고 저능아xx야
이xx는 동네 술자리나 노인정에서 떠들소리를
공직에 앉은 뒤에도 아무때나 떠들어대고 앉았네
(공직자라 표현한건 윤가놈을 도저히 한국대통령이라 부를수 없어서임)
드론부대도 있는데 만든다고 하고
돌봄이도 99퍼가 민간인데 민간해야한다하고
교과서도 바껴야한다고 깨있는척 하는데
이미 있는 교과서 아니 공부좀 하고떠들어라 저능아xx야
니가 떠드는 말한마디에 한국의 정책이 바뀌고 방항이 바뀌는데
현장과 시장이 어떤지도 모르고 그냥 떠들고 자빠졌냐
참 어이가없네 핵보유 ㅋㅋ 바이든이ok?
참으로 답답한소리를
니가 갖고 싶다고 맘대로 가질수 있는것도 아닐 뿐더러...
어찌 대통 자리 있으면서 하루살이처럼 하루사는 생각만하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불안하게 하는건지...
떠들어 댄다고 다 말이야? 가질수나 있으면 가져봐~
미국손아귀에 있는 현실은 제쳐두고 뚫란게 입이라고
말이야 방구야!!
오늘은 술을 많이 먹었나보다 말도 안돼는 주정이나 하구
국제법은 개 무시하구 핵을 보유한다 과연 제정신일까?
가능하게끔 유엔에서 떠들어보지 우린 핵보유국이라고
경제를 생각해라 ♬~~아
윤가의 저 입은 참 가벼워
미국에 전술핵정도도 허락 못받을 위인이
잠수함 연료핵이나 허락받아봐라 그것도 못할위인아
이사람 참 걱정이다 세상 돌아 가는건 알긴하나?
무섭다 진짜 역대급이다 투표 안한 내가 원망스럽다
역대 대통령들과 국가지도자들이 바보라서
자체 핵개발을 말안했는줄 아는 모양이네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고 있냐
국민을 진짜 바보로 마나봐
미국이 안된다고 했으면 안되는거야 알았지
ㅋㅋ국제질서를 이렇게 모르니 정말 한심하다.
핵을 갖고 국제적으로 고립되고 일본이 중무장하고.
이걸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하는거다.
도대체 제는 우리나라 대통령이냐 일본 대통령이냐!
일본이 좋와할 짓거리만 하고!
일본 방위비 증가가 아무 문제도 아니라고!
미국이 핵을 참이나 한국에 배치하라 하겠다 돌쇠야
우리 핵배치 막는게 미국이다 윤돌쇠야
전술과 전략 구분도 못하는 것들이
뭔 전술핵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가 삼류로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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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112170906046
尹 ‘자체 핵무장론’에
대통령실 “확장억제 실효적 강화 강조한 것”
안석 입력 2023. 1. 12. 17:09
“군통수권자 의지를 더 분명히 밝혀”
윤석열 대통령-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2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외교부·국방부 업무보고에서
‘자체 핵무장론’을 언급한 데 대해
“현실적 수단으로서 한미 간 안보 동맹 속에
확장억제의 실효적 강화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
발언의 요점”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윤 대통령의 전날 발언으로 파장이 일고 있다는
취재진 질의에
“전문을 읽어보면
어떤 의미인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북핵 위협이 너무 심화되거나 더 심각해진다는
전제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북핵 위협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국의 핵자산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기획을 실현하는
실질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다만 안보는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어야 하고,
북핵 위협이 갈수록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국민을 지키겠다는 국군통수권자의 의지, 각오를
더욱 더 분명히 하는 말씀”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신범철 국방부 차관도 KBS 라디오에서
“핵무장론을 대통령께서 지시하신 것도 아니고,
우리 군도 자체 핵무장에 대해서는 정책적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 이 부분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전날 외교·국방 업무보고에서
북한의 도발 수위가 높아지는 상황을 전제로
“전술핵을 배치하거나 자체 핵을 보유할 수도 있다”고
밝혔고,
일본의 재무장 움직임에 대해서는
“일본도 머리 위로 북한의 미사일이 날아다니니까
방위비를 증액하고
소위 반격 개념을 국방계획에 집어 넣기로 하지 않았나.
그걸 막기는 쉽지 않다”고 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일본의 방위비 증액 관련 발언에 대해
“일본이 아닌 북한의 도발에 방점을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외교부·국방부 업무보고에서
북한 무인기 침투 대응 방안이 집중 논의된 데 이어
여야는 다음주 외교통일위원회와 국방위를 열어
현안질의를 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본회의 긴급 현안질의를 요구했으나,
국민의힘은 군사 기밀 노출 우려가 있다며 반대해
결국 상임위 질의로 합의했다.
외통위는 오는 17일 예정이고,
국방위는 여야 간사가 일정을 협의 중이다.
안석·손지은 기자
https://v.daum.net/v/20230112174231152
尹 핵무장 발언 속내는 … 美 핵잠·핵폭격기 한국 상시배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1일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자체 핵 개발 가능성을 거론한 것은 실제 핵 보유를 추진하겠다기보다 국제사회에 북핵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더 큰 목표를 얻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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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일 방위비 증액, 누가 뭐라 하겠나"…
야당 "극우 주장 유사"
정제윤 기자 입력 2023. 1. 12. 20:06 수정 2023. 1. 12.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