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관

푸틴, 전쟁 이후 첫 군동원령.. 전쟁 중대 고비

기산(箕山) 2022. 9. 22. 00:24

https://v.daum.net/v/20220921223415580

 

푸틴, 전쟁 이후 첫 군동원령.. 전쟁 중대 고비

 

김선희입력 2022. 9. 21. 22:34

 

 

 

 

 

https://v.daum.net/v/20220921231501821

 

美, 푸틴 핵동원령에 "실패의 징후.. 필요시 태세 변경" (종합)

 

김난영입력 2022. 9. 21. 23:15

 

"러시아 우크라이나 영토 병합 주민투표 절대 인정 안 해"
"핵 위협 심각하게 받아들여… 핵 사용, 가혹한 결과 따를 것"

 

 

[워싱턴=AP/뉴시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이

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일일 브리핑하고 있다. 2022.08.05.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부분 동원령'을 두고

미국은 '실패의 징후'라는 날선 평가를 내놨다.

아울러 필요시 자국 전략적 태세를 변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21일(현지시간) ABC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의 부분 동원령과 관련,

"우리는 이를 예상했다"라며

"30만 명은 매우 큰 숫자다.

이는 지난 2월 그가 (동원하기로) 했던 수의 거의 두 배"

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확실히 그(푸틴 대통령)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미"라며

"우리는 그가 수만 명의 사상자를 감수해야 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전장에 응집한 병력의 사기는 형편없고,

지휘·통제 문제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커비 조정관은 또

"그(푸틴 대통령)는 배신의 문제를 겪고 있으며,

부상자를 전장에 돌려보내야만 한다"라며

"그래서 확실히 그는 인력 문제를 겪고 있고,

특히 동바스 북쪽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에 비해)

열세에 있다고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다시 전면에 등장한 푸틴 대통령의 핵 위협에는

"우리는 언제나 이런 종류의 수사법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라며

"핵보유국이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건 무책임하다"라고 비판했다.

 

커비 조정관은 재차

"우리는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라며

"필요할 경우 우리의 것(전략적 태세)을 변경할 수 있도록

그들(러시아) 전략적 태세를 최대한 들여다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만 커비 조정관은 이날

"(전략 태세 변경에) 필요한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핵무기 사용 가정에는

"가혹한 결과가 따를 것"이라며

"그가 세계무대에서 더욱 왕따가 되는 것을 넘어

국제사회로부터 가혹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시아가 추진하는 일부 점령지 주민투표를 두고는

"그(푸틴)는 합법적으로 이들 지역 일부를

차지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려는 것"이라며

"그가 러시아 영토라고 주장하더라도

그렇지 않고,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브리짓 브링크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엉터리 국민투표와 동원령은 약함, 러시아의 실패의 신호"

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러시아의 소위 우크라이나 영토 점령을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역시

유엔총회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침공 문제를

비중 있게 다룰 전망이다.

 

커비 조정관은

"(바이든 대통령은) 유엔 헌장과 분쟁을

평화로운 대화와 토론으로 해결하자는

유엔 설립의 토대가 된 정신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명확히 할 것"이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문제에 관해서

우리가 취하는 입장을 분명히 할 것"

이라고 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을 통해 부분 동원령을 공식화하고,

"핵무기로 우리를 협박하려는 자들은

(핵무기 사용의 방향이) 그들에게 향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라고 위협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 어떤하루

    나는 푸틴도 싫고 바이든도 싫다. 지구촌의 리더 국가인 미국이 러, 우 전쟁을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음에도 방관했다. 욕심 많은 치매끼 바이든은 과거 강력했던 미국의 영광을 재현하려고 했지만, 결과는 참혹하고 지구촌은 위기에 빠졌다. 전세계 수십억명의 사람들이 고물가와 경제불황으로 고통 받고 있다.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욕심 많은 바이든은 한국의 먹거리인 반도체와 자동차마저 미국이 갖으려고 한다. 과연 미국은 정의로운 국가인가??

     
  • 까꿍

    에헤 중국이 우크라에 핵우산 약속했지 러시아가 핵쏘면 진핑이가 모스크바에 핵쏜다 쏠까? 중국은 믿을수가없지 쏠까?

     
  • 설렁탕면

    너란 인간을 봐라 니가 뒈졌을때 슬퍼할 사람 몇쯤 되겠냐? 지구촌은 니가 죽으면 축제다 알겠냐? 너란 인간은 그렇게 저주를 받으며 죽게된단거다. 이 인류의 쓰레기야

     
  • 그림풍경한라봉

    30만명을 다 죽으면 어떻 할거냐 ? 차라리 푸틴을 죽이는게 났다 . 그럴수 밖에 없다 좋은 방법이. 땅이 문제냐 ?

     
  • 불초자

    못된 미국, 우크라이나에서의 나토의 비확장 선언, 이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가! 그럴 마음이 없는 당신들이야말로 국제재판소에 서야할 전범세력이고, 학살을 조장하는 진짜 학살자들이오! 개전 몇 달 전, 푸틴이 교황을 만났다는 사실이 아직도 보도되지 못하고 있음이 개탄스럽소. 왜 인류가 당신들에게 이렇듯 종속당해야 하는지, 분함이 이오. 이 얘기는, 푸틴이 전쟁을 막으려했다는 것이고, 교황도 그런 푸틴의 마음을 읽었다고 했소. 푸틴이 전쟁을 멈출 수 없는 이유도 젤렌스키의 배후에 당신들이 있다고 그가 확신하기 때문이오. 못된미국

     
  • BlackWhite

    바이든이 운석열에게 묻습니다. "윤석렬 대통령님, 예전에 윤대통령께서 러시아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했는데 언제 책임을 물을 겁니까?"

     
  • 오리

    푸틴은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겨울까지는 최소한 확보하고 서방을 최대한 압박해 우크라이나와 협상으로 종결하려 할 것임. 이 전쟁의 승리의 명분이자 푸틴의 마지막 자존심이기 때문임. 영토를 얻게 된다면 이 전쟁은 러시아의 승리라 할 수 있음. 젤렌스키도 러시아가 현재 점령한 북부지역을 먼저 회복하고 크림반도까지 다시 가져오려 하기때문에 협상은 쉽지 않아 장기전으로 이어질 것임.

     
  • 엉클쌤

    미국의 대리전을 치루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핵미사일의 1차적인 희생양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핵무기 지원 시 쿠바에 있는 러시아 핵미사일 미국 본토 타격 미국도 러시아 직접 보복 핵공격 결국 세계 3차대전 핵전쟁 발발 현재 미국과 러시아가 보유하고 있는 핵탄두 최소 만여개 이상 핵전쟁 확산 시 인류 공멸 핵전쟁 발발은 무조건 막아야 하는 사건임

     
  • 마왕

    백악관이 즈민투표 인정 안하면 어쩔건데..... 전쟁 선포헌 것ㅇ.ㄴ "백악관"이쟌아!" 워싱턴 앞바다에 "핵 한방" 맞으야 그때서야 실감하겠지. ㅉㅉ

     
  • 봄비

    미국은 전쟁을 종식시킬 맘이 없는거지 한국이 한반도 군사긴장고조를 천년만년 질질 끌고 갈려고 하는것처럼

     
  • 부산 갈매기

    러시아 너거들이핵쏘아올리면 핵가지구있는나라는 가만있겠냐? 결국 너희도 손해만볼뿐 이득이없는전쟁이다 전쟁미치광아 지금이라도 정신차려라

     
  • BlackWhite

    러시아가 책임지게 하겠다는 굥석열은 뭐하고 자빠졌냐?? 탈중국 하겠다고 큰소리 쳤던 기개는 어디갔냐? 그래놓고 일본 기시다 총리한테는 정상회담 구걸하고 있냐?? 도대체 이건 한심하다는 말도 부족하잖아... 무능해도 이 정도면 해외토픽깜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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