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끌고 가는 서방 지도자에, 국민 피로 쌓여가.. 푸틴 전략" -美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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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끌고 가는 서방 지도자에, 국민 피로 쌓여가.. 푸틴 전략"

-美매체

 

                                                           정윤미 기자 입력 2022. 07. 02. 18:17 수정 2022. 07. 02. 18:23

 

"푸틴, 국민 아닌 우크라 걱정하는 각국 지도자 투표 처벌하길 바라"
"오는 중간선거 앞둔 바이든, 전쟁 아닌 국내문제 관심 가질 수밖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샤를 미셸 EU 상임의장이

26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 알프스 엘마우성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첫 실무회의에

참석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방의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결의를 굳건히 하는 사이

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민 피로는 점점 쌓여가고 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1일(현지시간)

서방에서는 전쟁을 지속하려는 지도자들과

전쟁 피로를 느끼는 국민 간 균열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며

지도자들은 국민들이 전쟁에 반대할까 봐 두려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야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는 더힐에

"전쟁 피로가 도처에서 다가오고 있다"며

다만

"우리는 지쳐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우크라이나가 그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도와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칼라스 총리는

개전 이래 지난 4개월간 맞이한

높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에너지 위기

그리고 현존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대유행 등을 언급하며

이것들은 장기전과 맞물려 점차 문제 시 되리라

전망했다.

 

'전쟁 피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방의 유권자들이 자신의 생활 아닌

우크라이나 사정을 걱정하고 있는 각국 지도자에게

투표로 처벌해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점이라고

더힐은 짚었다.

 

이미 미국에서는

러시아 압박을 강화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포기하게 만들겠다는

조 바이든 정부의 행보와 민심의 향방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온라인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에 따르면

응답자 1000명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8%만이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 패배 보장'에 답했다.

 

반면 가장 높은 38% 응답률을 차지한 문항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거나 없애라'였다.

 

이 밖에도

'에너지 위기 해결', '비용 절감 및 의료서비스 접근성 개선',

'기타' 등은 8%보다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그 결과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여당은 당장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국내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더힐은 진단했다.

 

영국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지난달 가까스로 낙마 위기를 모면한 보리스 존슨 총리의

정치적 리더십은 여전히 불안정하다.

 

당내 반대파가

호시탐탐 그를 몰아내기 위한 기회를 엿보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지지는 절실하다.

 

요컨대 서방 지도자들이 지난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드러낸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결의를 지속하려면

필연적으로 전쟁이 장기화될 수밖에 없는 사정과

그에 따른 고충을 자국민에게 납득시켜야만 한다고

더힐은 전했다.

 

younme@news1.kr

 

 

• 김세광

  이전쟁은결국 러사의승리다

  겨울되면 서방유럽은 유류난으로 뿔뿔이 흩어진다

  자국국민 살아야하기 때문이ㅏ 중국과러사는 둘ㅇㆍ서도얼마든지 버틴다

  미국 때문에 여러나라 어렵다 다뭉쳐도 중국 러시아 자원 을 이길수없다

  우리나라는 안타까웁게 될것같다 미국은 자국 자원이충분하다

   

  홍길동

  한국인들 세뇌당할 때로 당했구나...

  서방을 등에 업고 우크라이나 네오나치 정권이 온 갖 잔혹한 짓을 하자.

  러시아가 반격을 한 것이지.

   
• 빅뱅이론

  서방세계가 나토가입이란 단순한 문제 때문에

  러시아 우크리이나 전쟁 조장하고 방관하면서 인플레 심화시키고

  세계 경제를 불안하게 하는 이유가 뭘까?

  어쩌면 전쟁은 핑계일뿐이다

  가상화폐 폭락, 주식시장 폭락시키고 전세계에 풀린 자본을

  급격히 빨아들이기 위해서 말이다

  전재산 잃고 망해서 오늘 내일하는 사람들이나 불쌍하지

   
• 처키의복수

  찌질이 젤렌스키야 너가 항복해서 니네 국민도 구하고 전세계 경제도 살리자

   
• AA

  소련 붕괴 이후를 보면

  대부분 미국 선도의 서방이 러시아 자극한 경우가 대부분.

  러시아는 주로 대응 포지션.

  러시아가 전쟁 벌였다고?

  미국이 직접 벌인 전쟁, 간접적으로 유도한 전쟁은 얼마나 많은 줄 아나?

  미국=천사 러시아=악마라는 초딩 같은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미국편을 들더라도 어떤 상황인지는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근데 여기 댓글이나 윤석열을 보면 무조건 미국 = 천사, 러시아 = 악마다.

   
• 여울

  우크라이나는 대통령 한 사람 잘못 뽑은게 나라가 망하고

  많은 국민이 죽었고 계속 죽고있다

  친미 친러가 무슨소용이냐 국민이행복하게 잘살면되는거지

  전쟁나기전에 정치적으로 해결했어야지 지금은 진퇘양난 이다

   
• 손고락데스

  왜 전쟁이 일어났나?

  동부지역 소련인을 탄압했기 때문 아닌가?

  서방은 그걸 빌미로 단합과 무기 팔아먹을 구실이 필요 했고...

  세상에 공짜가 있나?

  국민들 볼로 시가전 벌여 민초들 박살내고도 떵떵거린다

   
• 대구총각

  젤런 저늠은 자기가 지금 왜 살아있는지 모르는지..

  푸틴 맘만 먹었으면 진즉에 없애고 끝냈을텐데

  살려두면서 우크 국민말살 작전이란걸 모른단 말인가

  코메디 대통령 뽑아서 혹독한 댓가를 국민들이 치루고 있네

   
• 대평

  세상에 어느누가 장사잘되는 전쟁을 누가말리겠냐?

  당사들의 몫이지

  전쟁끝난지 73년인데도 미국에 기대어 방위비 주둔비 다 줘가면 있는 이나라를 보세요.

  큰장사꾼이 싸움을 왜 말려

   
• ooo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전쟁광 인간쓰레기 인간말종들

   
• 너는나의행복

  국민들은 죽어나가도 잴랜스키는 살아있다

  이제는 멈춰야한다

   
• 와룡

  전쟁은 일으킨 놈이나 당한 놈 따질 것 없이 국민에게는 극한의 고통이다

  전쟁을 장기전으로 가겠다는 것은 젤렌스키가 자신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지

  우크라 국민을 위한 것으로 안보인다

  장기전을 가서 러시아를 이길 수도 없는 전쟁이다.

  그냥 서방에게 도움을 계속 요청하면서 질질 끄는 것 밖에 안된다.

   
• 신나브로

  싸움을 멈추게 도와줘도 모자랄 판에 더 싸우게 무기를 제공한다니!!

  푸틴이 잘못했지만, 최초는 젤렌스키의 외교 실패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야하는가?

   

• 몽이

  야 이걸 기사라고쓰냐? 지금 이 상황에 .

   
• 류종현

  우크라이나 국민이여! 지금 누구를 위하여 목숨을 걸고 전쟁을 하고 있나요?

  애송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서투른 애국심을 충족시키려고요?

  미국의 호전적 정책과 바이든의 지지도를 위해서요?

  유럽 나토 국가들 지도자들의 재선을 위해서요?

  아무 필요없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존속되어야 하고 국민은 살아야 합니다.

  전쟁은 범죄입니다. 우크라이나 국민은 전쟁 범죄의 공범자가 되지 맙시다.

   
• pyj

  항복하고 개인이 살고 민족이 사라지느냐 개인이 죽고 민족이 사느냐는

  그 나라 국민이 선택하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국민성이 우리나라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은 것 같다.

   

 

 

https://news.v.daum.net/v/20220702234302642

러 국방부 "우크라이나 군 지휘부 5곳 등 340곳 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