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험 성공한 L-SAM·한국형 아이언돔.. 위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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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험 성공한 L-SAM·한국형 아이언돔.. 위력은?
김형우 입력 2022. 02. 28. 17:01 수정 2022. 02. 28. 17:11
국방부 제공.
장거리지대공미사일(L-SAM)과 장사정포요격체계(LAMD)인
일명 ‘한국형 아이언돔’의 위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국방부가 28일 공개한 영상에는
LAMD 유도탄 비행시험 현장과 L-SAM 지상부유시험 과정,
L-SAM 유도탄 발사 순간 등이 고스란히 담겼다.
앞서 지난 27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3일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에서
L-SAM과 LAMD의 비행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발사가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L-SAM은
북한 탄도미사일이 고도 50∼60㎞에서 비행할 때
요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L-SAM이 실전 배치되면
고도 40∼150㎞의 상층부를 방어하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15∼40㎞의 하층부를 담당하는 패트리엇(PAC-3) 미사일,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철매-Ⅱ’ 등과 함께 다층적인 방어체계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군 당국은 보고 있다.
LAMD는
여러 장소에 유도탄 발사대를 설치해
돔(둥근 지붕) 형태의 방공망으로 둘러싸
날아오는 장사정 포탄을 요격하는 체계로,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이 같은 형태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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